■■ 2010년~2012년 트레킹 일지 ■■

★★★ 2010년 05월23일 (DMZ 경기파주1코스 산행) ★★★

疾 風 勁 草 2010. 5. 24. 11:22

★ DMZ 경기 파주 1코스 트레킹 ★

 

★ 트레킹 안내 ★

1. 트레킹 일자 :  2010년  5월  23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파주 출판도시 이채쇼핑몰 앞 / 오전 10시

    ★ 전철2호선 합정역 1번출구에서 2200번 버스 이용 출판도시 이채쇼핑몰앞 하차

 

3. 트레킹 코스 : <약 12.4km,  약 3시간 10분>

   <출판도시 이채쇼핑몰 - 문발I.C - 신촌리마을 - 송촌리 - 송촌교 - 파주NFC - 공원>

4. 준 비 물  : 식수, 간식 등

 

5. 기      타 :

 

 

 

* 참석자 *

<강종훈부부, 허영두 그리고 나>

 

기상예보에 의하면 강한 돌풍과 함께 비바람이 불어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그래서 사전에 산행을 취소했고, 개인적인 활동만 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하늘은 흐려 있었지만,

세찬 돌풍이나 비바람이 불어오지는 않았다.

그래서 아침 일찍 법선이와 영두에게 전화를 걸어 트레킹을 할려고 하는데

동참할런지 의향을 물었다.

영두는 마침 전화가 되지 않아 연락을 취하지 못했지만...

종훈이는 부인과 함께 동참해 보겠다는 통보가 왔다.

합정역에서 오전 10시 만남 약속을 마치고, 베낭에 물한병을 채운 후, 집을 나서 약속의 장소로 갔다

가랑비가 보슬 보슬 내리고 있지만, 하늘을 올려다 보니 더 이상 큰 비가 올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오전 10시가 되어 합정역에 종훈부부가 도착해 주었고,

우리는 <2200번> 버스를 기다려 파주단지로 출발하는 동안 영두에게 다시 전화 연락을 취했다.

마침 전화 연락이 되어 영두도 함께 참가하겠다는 통보였다.

우리는 합정역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자유로를 지나 파주 출판단지의 이채쇼핑몰 앞에

도착하니 약 2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그곳에서 영두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으려니 영두가 마침 아들의 차를 이용하여 도착해 주었고,

우리는 이채쇼핑몰 앞을 통과하여 버스정류장을 지나 본격적인 트레킹에 나섰다.

지금도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지만, 걷기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파주 출판단지의 아침 풍경은 너무나 조용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주변에 아파트 단지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출판단지의 버스정류장에서 이채쇼핑몰로 가면서...>

 

 

 

 

<이채쇼핑몰>

 

 

<출판단지>

 

 

<이채쇼핑몰을 출발하면서...>

 

 

 

 

<문발 I.C를 향하여...>

 

 

 

 

 

<출판단지의 연못을 통과하면서...>

 

 

 

 

<심학산과 출판단지를 빠져나오면서...>

 

 

 

<포장길을 거닐면서....>

 

 

<좌측의 포장길을 따라 지나왔다>

 

 

앞에 바라보이는 문발 I.C를 향하여 걸어가고 있는 중에 우측의 인공호수 공사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아마도 이곳에 넓은 인공호수가 조성되고,

주변에 아름다운 단지가 조성된다면 아주 아름다운 장소가 연출될 듯 하다.

심학산과 더불어 이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말이다.

 

 

<인공저수지 공사가 진행중인 곳을 통과하면서...>

 

 

<심학산과 주변 전경>

 

 

<문발 I.C로 향하던중에...>

 

 

<인공 조성중인 호수 옆쪽을 통과하면서...>

 

 

 

<문발 I.C 아래쪽을 통과하면서...>

 

 

 

 

 

 

 

 

 

 

 

 

<좌측의 자유로 옆쪽 포장길을 지나던 중에...>

앞쪽 지점에서 우측 신촌리 마을로 들어간다.

 

 

 

 

<신촌리 마을로 들어서면서...>

 

 

 

 

<논밭과 심학산>

 

 

 

 

<신촌리의 송우정>

 

 

 

 

 

 

<삼거리>

 

 

<종훈부인이 준비한 떡과 과일을 먹으면서...>

 

 

 

 

<송촌리 마을길을 지나면서...>

 

 

 

 

 

 

<한강과 자유로 그리고 마을풍경>

 

 

 

 

 

 

 

 

 

 

 

 

<송촌리 마을길을 지나면서...>

 

 

 

 

<송촌리 마을 버스종점으로 들어가면서...>

 

 

<송촌리 마을>

앞에 바라보이는 전봇대 좌측의 건물이 송촌리마을회관이다.

 

 

 

 

 

 

<송촌리 마을의 논밭풍경>

하늘은 매우 흐려 있지만, 그러나 많은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단지 가랑비만 조금씩 내릴뿐, 더 이상 큰비는 올것 같지 않다.

 

 

 

 

<송촌교 앞에서 오두통일전망대를 배경으로...>

 

 

<송촌교>

 

 

<송촌교위에서 뒷쪽에 통일동산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