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암릉지대를 올라서는 친구들>
<좌측의 거북바위와 앞쪽의 암릉지대의 기암형상들을 내려다 보면서...>
<암릉지대의 안전한 곳에 올라서서...창성이가 준비한 계란을 나눠 먹으면서...>
<암릉지대에서 단체 기념사진>
<거북바위와 암릉구간의 기암형상들>
<좌측의 범골능선과 의정부 일대>
<앞으로 지나게 될 사폐능선과 맨 우측의 바위산이 사폐산>
<649봉으로 오르는 코스의 능선>
<헬기장에서 내려다 본 창성이의 모습>
<헬기장에 올라...아래쪽은 의정부 일대>
<649봉의 안내판>
<649봉으로 오르고 있는 친구들>
헬기장에서 이곳으로 오르는 코스는 깔닦구간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다.
비록 계단길로 이루어져 있지만, 오르기가 만만치 않은 코스다.
헬기장에서 대략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649봉에 올라 좌측으로 바라본 포대능선과 정상의 모습>
<649봉에 설치된 등산안내도>
<649봉의 산림감시초소 앞에서...>
<649봉에서 사폐능선 방향으로 아래쪽의 지점에 이르러...>
<중국에서 가지고 온 52도의 술>
<중국술과 더불어 맛있는 점심을....>
오늘은 지난번 중국으로 사업관계차 다녀오면서 가지고 온 중국술(52도)로 맛있는 점심과 더불어 중국술을 맛보고 있는 순간이다.
도수가 아주 강해 몇잔 할 수 없지만, 나와 종훈이는 약간 많이 마셨다.
약간 술기운이 온 몸을 감싸기도 했지만, 맑고 깨끗함이 아주 좋았다.
감사한 마음으로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난 후, 잠시 여유의 시간을 가진 후,
사폐능선을 따라 사폐산 방향으로 길을 나섰다.
이곳에서 사폐산 방향으로 가는 길은 약간 가파르다.
649봉 바로 아래쪽의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잡아 점심을 먹은 뒤,
좌측으로 난 산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암봉이 하나 보인다.
그곳에서 아주 가프르게 내려가는 계단길을 한참 내려가면 완만한 능선을 이루면서 능선상의 고개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사폐산을 향하게 된다.
<가파른 계단길을 내려가면서...>
<사거리>
좌측은 송추계곡, 우측은 망월사와 망월사계곡 그리고 직진 방향은 사폐산으로 향하는 능선이다.
그곳으로 가는 능선길에는 아주 자그마한 봉우리를 넘고 넘으면서 지나야 된다.
<사폐능선을 따라 지나는 길에...암릉지대에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거대한 바위를 밀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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