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0회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북한산 계곡탐방로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7월 1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오전 10시
* 전철3호선 구파발역 2번출구 → 704번 버스 이용 북한산성 입구 하차
3. 등산코스 : <약 3시간>
<탐방지원센터 - 계곡탐방로 - 중성문 - 북한동 - 대남문 - 북한동 - 대서문 - 탐방지원센터>
★ 특별코스 희망자 ★
희망자는 북한산탐방지원센타에서 오전 8시 출발예정 - <약 5시간>
▶ <북한산탐방지원센터 -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 - 나한봉 -
문수봉 - 대남문 - 중성문 - 북한동>
4. 준 비 물 : 식수, 간식 등 <중식 불필요>
5. 기 타 : 13시경 팔경정에서 보양식으로 뒷풀이 예정
* 팔경정 : HP. 016-778-5902
* 참석자
<강종훈, 문경탁, 박제순, 이창성,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푸르른 숲길 탐방과 더불어 산행 후
뒤풀이 행사로 보양식을 먹는 날이다.
요즈음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방에서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종종 들을 수 있었다.
그렇수록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재해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특히 여름철 산행시 계곡에서 안전사고 및 낙마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각별한 주의를 가지고 안전에 위해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제도 서울에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 오늘 역시 비가 내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
어제는 창성 제순 영준이와 함께 우리와 함께 산행을 하고 있는 후배 황영찬 부친께서
운명을 달리하신 날이라서, 저녁에 조문을 다녀왔다.
오늘 산행 후 다녀온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어제 저녁 다녀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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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하늘은 비록 흐리지만 비는 더 이상 오지 않을 듯 하다.
만일 비가 내릴것 같으면 친구들과 더불어 정상적인 산행을 하려고 했지만,
현재의 상태는 산행하기에 더욱 좋을 듯하여 제순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다.
함께 산행하자고....제순이는 나중에 친구들과 더불어 함께 산행에 참가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종훈이는 어제 행사가 있어서 금일 아침 산행에 참여할 수 없다는 통보를
어제 받은 상태였고.....
일단 베낭에 물 두 병을 챙기고 집을 나섰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등산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버스를 타고 전철을 타서 불광동에 도착한 후, 34번 버스를 타고 북한산 입구에 도착하니
오전 7시 40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몇몇 사람이서 북한산 입구에서 출발하여 북한산탐방지원센터를 통과한 후,
다름 사람은 계곡쪽으로 향했고, 나는 홀로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다.
탐방지원센타에서 대서문으로 향하다 보면 우측으로 의상봉 코스 이정표가 나온다.
의상봉 코스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의 계단길을 오르면 바로 푸르른 숲길이 이어진다.
육산으로 된 흙길을 따라 천천히 오르다 보면 삼거리 지점에 닿는다.
<의상봉을 바라보면서....>
<원효봉>
<의상봉>
<탐방지원 쎈터에서 >
<탐방지원 쎈터에서 >
<계곡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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