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사 앞뜰에서...>
<원통사 옆쪽의 난간을 올라서면서...>
원통사를 나와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의 오솔길을 지나면 바로 난간 오르막이 나온다.
아주 가파르게 형성된 오르막 계단길을 올라서면 넓은 공간이 나오고,
다시 바위길을 올라 우이암으로 오르는 산길은 그리 험하지 않지만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다.
거리는 멀지 않기 때문에 쉽게 우이암 삼거리 지점에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된다.
<우이암 삼거리>
우이암 삼거리에 도착했다.
좌측이나 우측 어느곳에서든지 아래쪽의 우이암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지점이다.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우이동이나 방학동 능선으로 갈 수가 있고,
우측으로 지나가면 도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들어서게 된다.
<우이암 삼거리이정표>
<우이암에서...>
<우이암에서 도봉산정상을 배경으로...>
<우이암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우이암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우이암>
<우이암에서 바라본 오봉 모습>
<우이암에서 바라본 도봉산 모습>
<우이암에서 바라본 오봉 모습>
<우이암>
<우이암에서...>
<우이암>
<우이암에서...>
<우이암에서 먼곳의 도봉산 정상(자운봉)쪽을 배경으로...>
<우이암 정상에서 원통사로 하산하던중에...>
우이암 정상을 둘러보고 나서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우이암 정상에서 원통사로 하산하던중에...>
우이암 정상을 둘러보고 나서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내려오고 있는 중이다.
<우이암과 원통사 중간 지점의 한 장소에서 점심을...>
근방에 둘러앉아 점심을 먹고 있다.
<원통사 삼거리>
점심식사를 마친 후, 현악회 회장/총무/산악대장 그리고 선배님께 먼저 향해의 말씀을 올렸다.
우리 일행들도 멤버들과 함께 방학동으로 하산해서 뒤풀이 행사를 했으면 좋겠지만,
20회 정덕훈 동문 부친상을 당하여 금일 현석회 멤버들이 모여 문상을 가기로 헀기 때문에
우리들은 바로 이곳 원통사 삼거리 지점에서 방학동으로 향하지 않고,
오전에 출발했던 자현암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결정했고, 말씀을 올렸다.
우리들은 멤버들과 헤어진 후, 왔던길로 되돌아 지나다가 계곡에서 잠시 몸을 담근 후,
무수천으로 내려왔다.
<무수골로 내려서던중에...>
<샤워를 마치고...>
****************************************************
하늘은 그리 맑지 않지만, 검은 구름과 힌구름이 조화를 이루며 두둥실 지나가고 있다.
아침 날씨 같으면 금방이라도 다시 비가 내릴듯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날씨는 좋은 편이었다.
우리들은 도봉역에서 만나 도봉역 바로 근방에 있는 무수천으로 내려간 후, 무수천의 산책로를 따라 무수골로 향한 후, 등산로를 따라 자현암 방향으로 지나갔다.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어느 지점에 이르러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면 자현암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 닿을 수
있었고, 잠시 그곳에 둘러 자현암 경내를 둘러본 후, 무수골 골짜기를 타고 원통사를 향하여 고개를 오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내렸던 비 때문에 골짜기마다 시원스런 물소리가 우리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도와주었고,
원통사에 근접하면서 오르막 구간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오르막이라 해도 그리 험한 고갯길은 아니었다.
원통사 바로 앞 삼거리 지점에 닿기전 삼거리가 나왔고, 좌측으로는 방학동 방향으로 지나가는 골짜기였고,
그곳에서도 자그마한 폭포수가 연출되고 있었으며, 우측으로 조금 올라서니 다시 삼거리가 나왔다.
좌측은 원통사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의 종각이 자리하고 있었고, 우측 직진 방향은 오솔길이었다.
일행들은 경내로 들어가서 주변을 둘러본 후, 다시 돌아서 나와 우측 직진 방향의 오솔길을 따라 지나가니
바로 오르막 난간지대가 펼쳐졌다.
가파른 오르막 뎨단길을 힘겹게 올라서자 넓은 공간의 공터가 나왔고, 좌측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가니 다시 오르막 구간이 형성되고 있었다.
두번째 넓은 공간의 공터를 만난 후, 한팀은 아래쪽 공터에서, 다른팀은 현재의 공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일행들중 몇명은 약 150여미터 거리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 우이암을 다녀왔다.
우이암을 다녀온 후, 주변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선배님과 후배 그리고 산악회장님에게 뒤풀이 행사에
참여치 못하는 사연을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한 후, 우리 일행들은 왔던길로 되돌아 지나왔다.
중간지점에서 간단히 몸을 씻은 후, 무수천 지역에서 8번 마을버스를 타고, 역으로 나간 후,
간단히 맥주한잔씩을 한 후, 바로 귀가했다.
귀가 후 저녁 7시에 삼성의료원의 장례식장에서 <정덕훈 동문 부친상> 문상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오늘도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만났고, 기분좋게 산행을 마친 후, 동문의 문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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