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로 내려서면서....>
저곳으로 내려선 후 바로 오르막을 오르면 능선으로 연결되는 코스다.
능선에 올라서면 쉼터가 나오고, 그곳에서 좌측으로 가면 적갑산과 예봉산 방향이고,
우측으로 가면 새재고개 방향이다.
삼거리 지점에서 직진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완만한 산길을 지나면 체육시설이 있는 곳이 나오고,
옹달샘 샘터가 있으며, 그곳으로 곧장 지나가면 새재고개에 이른다.
<삼거리 지점에서....체육시설이 있는 곳으로 가기전....>
<체육시설이 있는 쉼터에 이르러....>
<체육시설 옆쪽의 옹달샘 샘터>
<새재고개>
한사람이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오르면 갑산으로 향하는 구간이다.
먼저 3명의 일행들은 저곳을 지났다.
우리는 바로 하산길에 들어선다.
좌측의 직진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넓은 길이 나오는데, 바로 우측으로 오솔길이 있다.
될 수 있으면 오솔길로 향하는 것이 휠씬 좋다.
<새재고개 이정표 앞에서....>
<오솔길과 큰길이 만나는 지점>
<버스정류장>
마침 버스가 도착했다.
이 차를 타고 덕소역으로 가면 된다.
이 버스는 종종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를 놓쳤을 경우 걸어서 약 30분 정도를 가면 차도에 이르게
된다.
짙은 안개로 시작하여 운길산역을 출발 중리 생태마을 지나고,
수종사로 향하는 포장도로를 따라 험난한 고행의 길을 올라선 후 일주문에 도착하였다.
주변에는 전후좌우 아래쪽으로 수 많은 등산객들이 운길산과 수종사 탐방을 위해
열심히 산길을 오르고 있다.
날씨만 맑았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수종사 그리고 절상봉을 둘러보고,
운길산 정상을 향해갔다.
수종사/운길산/그리고 갑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은 모두 안전하게 끝났다.
단지 영훈이가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고통을 받으면서, 인내를 보여주었으니....
일행들은 산행을 마치고, 갑산팀을 기다리는 동안 덕소역 삼거리 근방에 있는 당구장에서 휴식을 취했다.
당구시합을 마치고, 적당한 장소를 잡아 뒤풀이를 하는 동안 홀로 견우봉/직녀봉 /예봉산 산행을 마치고 우리팀과 합류하기 위해 특별히 영창이가 참여해 주었고,
뒤늦게 갑산으로 향했던 종훈, 창국, 장호가 도착해 주었다.
오늘도 삽겹살을 시켜놓고 소주잔을 기울이면서 산행의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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