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머리고개>
함께 산행했던 덕규 후배가 다치는 바람에 상황판단을 해야했다.모두 같이 하산하려 했지만, 교통편이 좋지 않을 상황이고, 또한 함께 하산을 하드래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덕규와 헤어지기로 하다.덕규는 지나는 차량을 이용하여 부곡리로 내려간 후, 집으로 가서 치료를 받기로 하고, 나머지 일행은 다시 시작하여 산길을 오르기 시작하다.산길을 오르는 방법은 두가지였다.한곳은 유스호스텔 입구의 좌측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유스호스텔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올라서는 방법과 일행들이 지나갈 유스호스텔 입구로 들어가서 주차장이 있는 곳을 통과하여 건물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밧줄이 쳐진 계단길 오르막을 올라서면 산길이 시작된다.덕규와 함께 산행을 같이 하려 했지만, 일단 집으로 가서 치료 받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완쾌를 바라면서 덕규와 헤어진 후, 일행들은 유스호스텔로 ....
<유스호스텔 안쪽 우측의 주차장을 향하여....>
<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기산저수지와 기산리 일대>
<유스호스텔을 배경으로...>
<유스호스텔 끝지점의 좌측 오르막 계단길인 등산로>
<계단길을 맨늦게 올라서는 장호>
<유스호스텔 직선으로 연결된 봉우리가 일행들이 내렸던 곳> - 봉우리를 따라 가다가 우측 돌아가면 챌봉 방향이고 가운데 지점이 한강봉.
<우측의 끝 봉우리가 챌봉>
<유스호스텔 뒤의 산길을 지나 441봉을 향하여...>
<441봉에서....>
유스호스텔을 지나 수리봉(봉수대)까지는 대부분 육산으로 되어 있지만, 오르고 내리막이 너무 심해 산행길이 쉽지 않다.
내리막 길도 가파르지만, 오르막 또한 매우 어렵게 오르게 되어 있는 구간이었다.
<좌측의 챌봉과 앞쪽의 장군봉>
지나는 길에 좌측으로 바라 본 상황이다.
지나는 등산로에서 좌측으로 길을 잡으면 장군봉 방향이 되고, 챌봉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다시 가파르게 시작되는 내리막. 아이젠은 반드시 착용해야만 했다.>
<내리막인가 했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르막 구간이 형성되고...>
<485봉인 헬기장>
<485봉에서 일행들>
<종훈이가 서 있는 곳이 장군봉으로 가는 등산로>
일행은 우측의 가파른 내리막으로 내려가야 한다.
<내리막 끝은 보이지 않고...>
<내리막을 내려서는 일행들....시작점은 보이지 않는데....>
<내리막을 내려서고 난 후 돌아보는 장호>
<다시 오르막이 시작되는 수리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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