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곳을 통과하여 도로변으로...>
<저곳을 넘어왔다니....과천뉴코아 백화점으로 가던길에...>
* 친선모임 <과천 매봉과 뒷풀이>지금도 하늘은 매우 흐리기만 하다.약 3시간 20분 정도의 관악산 산행을 마치고 과천 뉴코아 백화점 앞에 도착하니 약속시간 보다 약 20분 정도 늦었다.그곳에는 우리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친구들과 인사를 나눈 후, 모든 일행들은 오늘의 과천 매봉 산행을 위하여 산길을 올랐다.백화점 앞에는 예전에 만났던 친구들과 처음으로 보는 친구들도 있었다.일단 인사를 나누고 난 후, 먼저 일행들을 보낸 후, 종훈/제순/광익이와 나는 관악산 산행중 발목을 다친 광익이 치료를 위해 늦게 쳐져 있었다.약국에서 압박붕대를 사서, 발목을 단단히 동여맨 후, 천천히 그들이 떠난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경탁에게 통화를 시도해 보니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었다.우리는 산길을 잡기 위해 마을을 지나 예전의 터널로 향했는데 이상하게도 터널 한개만 있는 곳으로 지나가게 되었다.방향을 전상적으로 잡지 못한 것이다.우왕좌왕 하다보니 시간은 많이 지체되어 있었고, 뒤늦게 정상적인 코스를 잡아 문원약수터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시간이 많이 뒤쳐져 있었기에, 우리는 직코스로 올라 산길을 잡았다.
<좌측으로 보이는 곳이 문원약수터. 정상적이라면 좌측 약수터로 가서 약수터를 지나 좌측의 능선을 올라 우측의 능선을 따라 과천 매봉으로 향해야 하는데, 우리는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곧장 오르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걱정은 광익이의 발목 상태다. 대단히 고통을 느끼면서도 산길을 오르고 있으니...>
<계단길을 오르기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과천 매봉 아래쪽 쉼터>
<과천 매봉으로 오르는 계단길>
<과천 매봉 정상을 앞에 두고...>
<과천 매봉 정상에서...>
이곳에서 경탁에게 전화를 해 보니 가까운 곳에 도착해 있다는 정보다.
나머지 일행들은 먼저 식당으로 향한 모양이다.
<아픈 다리로 막 정상에 오르는 광익>
<하산길로 내려서면서 돌아다 본 과천 매봉 봉우리. 경탁이는 매봉 정상에서 청계사 방향의 아래쪽 철탑에 있다는 정보라서, 일행들을 보내놓고 경탁이를 혼자서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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