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학관-자운암-연주암-문원폭포-과천뉴코아-과천매봉-문원동

 

<우측으로 보이는 바위가 새바위 인듯....>

 

<어쩜 저 바위가 새 바위인지....>

<아래쪽에 보이는 철탑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문원폭포가 있는 곳인데, 처음으로 오늘 하산을 시도해 본다.  막상 하산을 시도해 보니 구태어 그곳으로 하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철탑을 지나 가다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과천 구세군으로 하산이 된다.>

<어쩜 종훈이가 만지고 있는 바위가 새처럼 보이기도 하고...사실 새바위라고 이정표가 서 있는 위쪽의 넓은 바위 아래쪽이다.>

<철탑을 내려서서....>

 

중간 지점에서 하산길을 잡아 두꺼비 바위를 지난 후 새 바위 이정표가 있는 지점을 통과할 때에는 등산코스가 좋지 않았다.

바위와 돌들로 이루어진 구간을 통과하다 보니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어느 구간이든지 산길에는 다양한 꽃들이 화사한 미소를 지으면서 산길을 편하게 해 주는듯 한 느낌을 받게했다.

<연산홍, 철쭉 그리고 야생화 등 다양한 꽃들이 여러가지 색갈을 내면서 자기의 숨겨둔 모습을 훤히 비추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자연이란 우리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만들어 주는 그런 곳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지 때문에 사람들은 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힘든만큼 보람도 있는 것이기에, 어려움과 고통도 이겨내는 기쁨속에 자연은 우리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지도 모르겠다.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연을 동경하면서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는 것도 하나의 행복이리라.

만족이란 끝이 없는 것이다.

자그마한 것도 만족하면서 감사할줄 알아야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산길에 돌아다 본 지나온 능선>

<문원폭포 위쪽의 암반지대 삼거리.  좌측으로 내려가면 하산길이고 우측 돌길속으로 들어가면 6봉으로 향하는 등산로>

<문원폭포 위쪽의 암반지대.  숲속 너머 좌측으로 능선을 올라서면 6봉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나온다.>

<지금은 물이 없지만, 문원폭포>

<계곡>

<계곡길을 지나면서 하산길에...>

<좌측 성묘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월담을 하고 지나가야 한다.  원래 정상 코스에 문이 열려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문이 잠겨 있다고 한다.>

<도로변으로 넘어가기 위해 펜스를 지나면서...한참을 지나다 보면 월담할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