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봉을 오르는 일행들>
<이정표 밑에는 장군봉이라 적혀 있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현재 상일봉 또는 칠성봉이라 칭하고 있음>
지금의 장소에서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행궁터를 지나 증흥사지로 향하게 되고, 또한 대성문 방향으로도 갈 수가 있다.우측으로 가면 청수동암문이 있고, 청수동암문에서 우측으로 내리막 너덜지대를 지나 승가봉으로 갈 수가 있으며, 좌측으로는 대남문 방향이다.그러나 직진으로 곧장 오르면 문수봉 정상과 문수봉 바로 옆쪽의 깃대봉 정상으로 오르는 오르막 길이다.윗쪽의 코스는 그리 힘든 코스가 아니다.
<문수봉 정상 바로 옆쪽에 있는 깃대봉 근방에서 적당한 장소를 잡고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 일행들>
<문수봉 정상 바로 옆쪽의 깃대봉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처음의 산행 코스를 변경하다.
모든 일행들이 원래의 코스로 산행하기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
대서문을 지나 이곳까지는 대략 3시간에서 3시간 30분 내에 도착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오늘은 많이 늦었다.
그렇다보니 식사시간이 너무 늦었고, 또한 갈길은 아직도 너무 멀고 길다.
그래서 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산행거리를 줄이는 수 밖에 없었다.
코스를 단축하니 일행들이 좋아한다.
너무 무리한 산행은 좋지 않다.
산행참가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코스를 변경해 가면서 산행을 즐겨야 한다.
<깃대봉을 내려서는 일행들>
<깃대봉에서 문수봉 정상을 배경으로....>
<문수봉 정상 아래쪽의 암릉구간을 지나는 등산객들>
<문수봉 정상 아래쪽의 암릉구간과 뒤쪽 맨 좌측의 두번째 바위가 아이스크림 바위>
<문수봉 정상 아래쪽에서 승가봉으로 가기 위해 지나던 중 아주 큰 바위 앞에 선 광익>
<문수봉의 암릉구간으로 향하던 중 바라 본 지나온 좌측의 나한봉과 일대>
<문수봉 앞쪽의 암릉구간을 내려서는 등산객들> - 대단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구간
<문수봉 앞쪽 암릉구간을 내려가고 있는 일행들>
<문수봉 앞쪽 암릉구간을 내려서던 중에 후배 장호>
<문수봉 암릉구간을 내려서서 등산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직진으로 가면 승가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너덜지대가 있는 청수동암문 방향>
<진달래 꽃과 봉우리>
<승가봉으로 가던길에 되돌아 본 앞쪽의 암릉구간이 바로 조금전 지났던 내리막 철봉이 있던 지점>
<맨 좌측이 나월봉/ 다음 나한봉/ 상일봉/ 문수봉 그리고 늘어선 능선이 지나온 능선>
<승가봉으로 지나는 길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바위길 오르막 구간>
<바위길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 통과해야 하는 통천문 같은 길>
<좌측의 암릉구간과 우측의 보현봉을 배경으로...>
'★★ 2008년 산행일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산성입구-대서문-의상봉-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동 (0) | 2010.11.05 |
---|---|
<3>산성입구-대서문-의상봉-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동 (0) | 2010.11.05 |
<5>산성입구-대서문-의상봉-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동 (0) | 2010.11.05 |
<6>산성입구-대서문-의상봉-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동 (0) | 2010.11.05 |
●●●●● 04월20일 (제104회 마니산 정기산행) (0) | 201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