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1>옥순대교옆북단주차장-큰소나무고개-새바위-둥지봉-둥지고개-북단주차장

疾 風 勁 草 2010. 11. 26. 11:30

 

<북단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는 일행들>

 

 

 

<옥순대교에서 단체 기념사진 촬영> 좌측의 둥지봉과 우측의 옥순봉 그리고 아래쪽 청풍호를 배경으로....

 

 

 

 

<전망대로 향하는 계단길을 오르는 일행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옥순대교와 청풍호>



<288봉으로 오르면서....나무옆쪽의 자그마한 새바위를 바라보면서....>


<288봉을 올라선 후 큰소나무 고개로 내려가면서....>

둥지봉 산행기점은 옥순대교를 지나 바로 우측으로 난 계단길을 올라 288봉으로 향하는 구간과

북단주차장에서 좀 더 지난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오골로 향하는 구간이 있다.

그러나 우리 일행은 북단주차장(옥순대교 쉼터)에서 출발하여

전망대를 지나 288봉으로 곧바로 오르는 코스를 택해 산행하기로 했다.

288봉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육산이면서 그리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넘을 수 있는 산이었고,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지나게 된다.

288봉 정상에 올라서서 바로 연결되는 우측의 산길을 지나면 다시 아래로 향하는 산길이 나오고

얼마 내려가지 않아 부채살처럼 가지를 펼친 큰소나무사거리 지점에 닿게 된다.

큰소나무 사거리 지점에서 직진으로 오르면 가은산의 즐기인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고,

좌측은 정오골로 향하는 길이며, 우측은 새바위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길이다.

 


<큰소나무 고개를 지나 굴피나무가 있는 사거리 지점으로 향하는 일행들>



<굴피나무가 있는 두번째 고개 삼거리>

현재의 지점에서 직진으로 오르면 새바위가 있는 암봉 삼거리로 향하는 등산로이고,

좌측은 둥지고개로 향하는 등산로이며, 우측은 방금 올라온 큰소나무고개 길이다. 

 큰소나무 고개에서 이곳까지는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다.

육산의 산길을 지나 이곳에 도착한 후, 일행들은 둥지봉으로 향하는 것보다

새바위를 둘러본 후 둥지봉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어 모든 일행들이 새바위가 있는 곳으로

향하기로 했다.

만일 둥지봉을 경유하여 새바위가 있는 곳으로 산행이 진행될 경우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둥지봉에서 벼락밪은 바위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대슬랩과 암릉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일단 정상적인 루트를 통하여 산행하기로 했다.

둥지봉으로 산행길을 잡을 경우는 바로 이곳에서 좌측의 내리막 등산로를 따라 진행하면 둥지고개에

닿게 된다.

둥지고개에서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물론 둥지봉에 닿을 수도 있다.

우리 일행들은 잠시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후, 직진 방향의 암릉 삼거리를 향하여 오르기로 했다.

이곳 삼거리 지점에서 암릉삼거리까지는 대략 8-9분 정도 오르면 삼거리 지점에 닿게 된다.


<새바위가 있는 암릉 삼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하다.>

<암릉으로 오르던 중 기암형상을 배경으로....>


<암릉 삼거리로 오르던 중 뒤편의 가은산 능선을 배경으로....>


 



<가은산 500봉을 배경으로....>

<둥지봉을 배경으로....>



<암릉으로 오르던 중 좌측의 한지점에 있는 기암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