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2>옥순대교옆북단주차장-큰소나무고개-새바위-둥지봉-둥지고개-북단주차장

疾 風 勁 草 2010. 11. 26. 11:27

 

<새바위로 향하던 중 암릉에 올라 우측편의 봉우리 기암을 배경으로...>

 

 

<암릉에서 바라 본 아래쪽의 새바위>

 

분재와 같은 노송 군락 사이로 계속 내리막인 암릉길을 타고 15분 정도 내려가면 그야말로 앉아 있는 새 한 마리를 그대로 빼닮은 새바위가 약 100M 전방으로 보이는 전망바위에 닿는다.조금전 굴피나무가 있는 고개에서 오르막 구간을 올라 바로 지점에 서 있으면,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경관 뿐만 아니라 전후 좌우의 경관이나 풍광이 너무나 아름답다.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옅은 안개현상을 하고 있어 시야의 폭이 넓지 않다.암릉에 올라 정면의 새바위 암릉길과 우측의 이름없는 봉우리와 기암등등 그리고 좌측의 둥지봉을 바라 보면서 시원한 주변의 풍광을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가을 단풍은 지금 볼 수가 없지만, 자연산 분재처럼 주변의 노송 군락들은 마주하면서 경관을 감상하면서 새바위를 향하여 조심스럽게 내려가 본다.


<암릉 정상에서...새바위와 청풍호 그리고 옥순봉을 배경으로....>





 

 

 

<암릉 정상에서>

뒤쪽의 이름없는 봉우리의 기암과 아래쪽 청풍호 그리고 옥순대교를 내려다 보면서


<암릉정상에서 좌측의 둥지봉 대슬랩을 바라보면서....>

우측의 끝지점 봉우리는 구담봉과 구담북봉이다


<청풍호와 옥순대교를 배경으로....암릉길에서....>


<암릉길에서...뒤쪽의 이름없는 봉우리의 기암을 배경으로....>


 

 

 

<방금 지나온 암릉 삼거리지점>


<암릉 삼거리 지점에서 새바위로 향하던 중, 산길에 자리잡고 있는 석문>


<좀 더 가까이 닥아선 새바위 전경>


<새바위와 옥순봉 그리고 청풍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