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 대웅전 앞에서....>
<미래사 입구에서....>
<미래사를 지나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 가면서....>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미래사를 둘러보고 되돌아 왔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내려다 본 타워와 아래쪽 미래사>
<케이블카 승강장의 상단 쉼터>
<케이블카 승강장 상단의 쉼터 공간에서 내려다 본 미륵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와 쉼터>
<승강장 상단에서 올려다 본 한산대첩전망대>
<케이블카에 오르면서....>
<아래쪽 케이블카 매표소로 되돌아 가면서....우측은 주차장>
<매표소 근방에서 바라 본 매표소와 미륵산>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과 미래사를 둘러 보았다.
<거제도 남부면 갈곶리의 신선대>
통영케이블카 관광을 마치고, 신거제대교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또한 너무 실망이다.
이런 음식준비가 어디 또 있단 말인가.
점심이라고 준비한 음식이 형편이 없다.
반찬이 엉망이었고, 음식맛 또한 기분이 내키지 않았다.
...
점심식사를 마치고 난 후, 해금강 관광과 외도 보타니아 관광에 대해 가이드가 설명이 있었다.
현재의 외도 관광은 어렵다고....
그러나 외도 관광이 될 때까지 기다려 보겠노라고....
현재의 시점에서는 외도 근방에 안개가 끼어 있어 해경에서 출항신고를 받아 들이지 얺는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문제가 된것은 신거제대교에 있는 안내 가운터에서 외도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외도는 어느곳에서든지 들어가면 모든 선착장에서 들어갈 수가 있다.
헌데 현재 모든 곳이 통제된 상태라 대기중이란다.
....
점심식사를 마치고, 모든 일행들이 버스에 승차한 후, 가이드의 설명이 있었다.
일단 어렵지만 외도가 풀릴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근방에 있는 신선대<낙화암이라 표현>를 관광한다는 이야기였다.
차내에서는 옥신각신 가이드를 욕하고 있었다.
내가 봐도 가이드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너무 앞서서 소리를 쳤던 것 같다.
젊은 친구는 열심히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는데....
.....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신선대(갓바위)였다.
우리 일행들이 찾는 우측 신선대와 좌측으로 바람의 언덕 또한 좋은 곳이다.
하지만 한꺼번에 두곳을 찾아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신선대로 향했다.
* 신선대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신선대 가기 전 몽돌해변이 있는데 작은 함목해수욕장이라 부르며, 여름철 피서객들이 다수 찾는 곳이다.
이 바위는 갓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갓바위라고도 부르며,
벼슬길이 막혀 있는 서민들이 이 바위에 득관(得官)의 제를 올리면 소원성취 한다는 말이 전해진다.
주위에는 오색바위와 멀리 다도해 풍경이 바라 보인다.
<신선대로 내려가면서....>
신선대<갓바위>와 주변 조망이 아름답다.
시원한 푸른 바다를 벗삼아 다도해의 넓고 넓은 푸른바다를 바라보면서, 해변가를 잠시나마 거닐고 싶다.
조약돌을 밟으면서 바다와 벗삼아...
<신선대 주변의 해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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