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숲길을 지나면서....> 가파른 내리막 구간을 안전하게 내려왔다.산길을 지나다 보니 자그마한 계곡이 보인다.계곡길을 따라 천천히 산길을 내려서고 있는 중이다.
<원두막 식당으로 하산하다.>
<원두막 식당에서 바라 본 좌측의 폭포수와 우측의 하산길>
<원두막 식당을 지나면서....>
<원두막 식당을 지나 좌측으로 난 차도를 따라 지나다 보면 고가 및 동이점골에 이룬다.>
<수암터널 밑으로....>
앞길을 따라 지나다가 좌측으로 곧장 내려가면 병목안 삼거리로 향하게 된다.
원두막에서 병목안 삼거리 버스 타는 곳까지는 대략 15분 거리.
그리고 우측으로 향하면 슬기봉 우측의 타워가 있던 인도와 만나는 구간이다.
<수암터널 아래쪽 차도. 직진으로 향하면 슬기봉 우측의 타워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인도길이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조금전 지났던 원두막이 있는 식당>
<병목안 마을을 지나면서....>
<병목안 삼거리의 아파트단지와 우측의 만남의 다리 및 산책로>
<수리산 능선을 배경으로.... 병목안 삼거리로 가던 중에....>
<만남의 다리와 산책로 공원 그리고 뒤쪽의 수리산>
<병목안 삼거리 버스정류소>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안양역 근방으로 향했다.
안양역 근방까지는 대략 15분 정도 소요.
오늘 명학역을 시작으로 성결대 근방의 산행초입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관모봉 / 수리산(태을봉) / 슬기봉을 지나
수암봉을 둘러본 후 병목안이 있는 동이점골 계곡을 따라 하산을 완료했다.
길고도 긴 여정의 산행길이었지만, 누구 한사람 큰 어려움 없이 산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다.
하늘은 맑고 푸르기만 한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한 수리산/수암봉 산행길이 너무나 즐거운 느낌이다.
온 천치가 푸르름만 더한 가운데 주변에는 해 맑은 꽃들과 푸르른 숲길이 나의 산길을 편하게 해 주었고,
풍광 또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언제 다시 이곳을 찾게 될런지 모르지만, 오늘과 같이 맑고 화창하고 푸르렀으면 좋으련만....
산행을 안전하게 마치고, 병목안 삼거리에서 버스를 타고 안양역 근방으로 가서,
춘천닭갈비 집에서 산행 후 뒤풀이를 가지다.
소주잔을 기울이면 함께 한 시간들을 소중한 나누는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뒤풀이를 마친 후, 종훈이는 혼자서 집으로 향하고 남은 친구들은 당구장으로 가서 개인 게임을 가졌다.
게임을 마친 후 주변의 호프집으로 가서 닭 튀김과 호프를 시켜놓고 호프한잔씩을 하고는
안양 전철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향하다.
<창성이가 서 있는 바로 옆집. 일행들이 들어갔던 호프집>
<밤거리의 안양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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