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봉 정상의 사람들>
<수암봉 정상에서 바라 본 주변의 풍경>
사람들이 서 있는 지점에서 아래쪽으로 암벽을 타고 내려가면 안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연결된다.그러나 저곳으로 내려설적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 하산을 해야한다.암봉들로 구성되 있으면서 바위들이 날카롭게 서 있다.
<수암봉 정상에서....>
<수암봉 정상에서....>
<앞으로 지나야 할 능선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지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좌측의 내리막 길을 따라 진행하면
앞에 보이는 능선을 따라 산행이 연결된다.
앞의 아래쪽 능선에서 좌측으로 곧장 가다보면 335봉에 이르기전 우측으로 난 산길을 따가 가면
저 멀리 보이는 능선과 연결된다.
<좌측의 소나무 쉼터를 향하여....>
<수암봉 정상에서 좌측의 소나무쉼터로 가는 등산로>
<앞에 바라 보이는 능선을 따라 곧장 향한 후, 좌측의 맨 끝 지점에서
우측의 능선으로 방향을 틀어지나다가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우측 아래쪽 하산길을 잡아 내려가면 된다.>
사실 바라 보이는 우측능선을 따라 곧장 향할 작정이었지만,
군부대 통제구역으로 더 이상 산길을 잡을 수 없었다.
<수암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일행들>
<육산의 산길은 푹신거리기만 하다.>
산책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인듯....
푹신거리는 육산의 산길을 거닐고 있자니 기분이 너무 좋다.
발바닥에서 욱신 거림이 전혀 없고, 흙 먼지 이는 곳이 없으니....
<삼거리 지점>
군부대 통제구역으로 더 이상 진행할 수가 없었다.
산행지도에 의하면 곧장 향할 수 있으리라 보았는데....
수암봉 정상에서 바로 이 지점까지 오는 동안 산길이 너무 좋았다.
이제 힘든 산행구간도 다 지났고, 하산길만 남았다.
비록 이 구역은 초행길이지만, 다시한번 찾아보고 싶은 그런 곳이다.
산세도 험하지 않고, 공기 맑고 주변의 나무 우거짐이 더 없이 좋은 곳인지도 모르겠다.
<산길을 내려서면서....>
자그마한 오솔길이 만들어져 있지만, 하산길로서 나쁜 곳은 아니다.
온통 주변의 육산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발이 아주 편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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