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수리산// 수암봉// 병목안 종주산행

 

<안산으로 하산 할 수 있는 삼거리 지점에서....서해를 배경으로....>


<사거리 지점>

 

좌측 안산 방향, 우측 안양 방향, 직진 수암봉.

<수암봉으로 가는 길의 헬기장에서.....>

창성이가 다리에 무리가 있다고 한다.

정말 힘들게 이곳까지 왔는데, 수암봉을 앞에 두고 여기서 안양으로 하산하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했다.

조금만 참고 앞에 바라보이는 바윗길을 오르기만 하면 수암봉 정상인데....

다시 힘을 내어 수암봉 정상을 향했다.

 

 

 

<수암봉 정상으로 향하는 가파른 나무 계단길을 오르기 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수암봉 정상 아래에 있는 계단길 끝지점에서 바라 본 지나온 능선>

일행들은 아래쪽 헬기장에서 우측의 능선길을 따라 곧장 향한 후,

타워 아래쪽 능선을 지나 좌측의 높은 봉우리 상단의 난간길을 따라 이곳까지 왔다.

멀고도 먼 산행길이지만, 오늘의 목적지는 안양이다.

이제 수암봉 정상을 밟고 나면 안양까지는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수암봉으로 향하는 난간 끝지점에 도착하는 종훈.  뒤쪽 우측 높은 봉우리는 태을봉>

 

 

 

 

<난간 끝지점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행들>

 

 

 

<난간 끝지점의 일행들>

 

이곳에서 수암봉 정상으로 향하는 구간은 너덜지대이면서 바위지대다.

물론 정상 또한 바위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수암봉 정상을 향하여....>

<태을봉과 수암터널>

<헬기장에서 수암봉 정상으로 향하는 난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