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정상인 태을봉과 헬기장>
수리산 정상에 도착해 보니 주변에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있다.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기도 하였다.이곳 태을봉을 지나 슬기봉으로 가는 길은 험난한 산길이 연결된다.가파른 바위지대를 지나는가 하면 바윗길마다 튀어나와 있는 칼바위들이 산길을 지키고 있다.지금부터 슬기봉으로 향하는 구간은 주의를 기울이고 산길을 천천히 지나야 한다.주변의 산세나 풍경을 바라보노라면 노출된 뾰족한 바위에 크나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
<태을봉의 헬기장과 등산객들>
<저멀리 바라 보이는 곳은 좌측의 삼성산과 우측의 관악산>
<가파른 비타길 내리막을 내려가면서....>
<병풍바위와 바윗길>
현재의 지점에서 병풍바위를 지나는 것은 대단히 위험스럽다.
일단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앞쪽에 바라보이는 병풍바위의 면면을 관찰할 수가 있고,
다시 되돌아와서 병풍바위의 바윗길을 조심스럽게 지나던가 아니면 우측으로 우회등산로를 따라 내려선 후
좌측의 산길을 따라 능선으로 향하면 슬기봉 방향이다.
만일 우측으로 내려선 후 곧장 아래쪽으로 향하면 안양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된다.
슬기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아주 날카로운 바위들로 산길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 지나야 하고, 병풍바위를 지나는 것은 될 수 있으면 권하고 싶지 않다.
아주 위험한 구간이기 때문에....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병풍바위 위에 올라앉은 종훈>
<병풍바위를 지나면서....>
<병풍바위를 지나 우측의 바윗길을 지나면서....>
<병풍바위에서...뒤쪽의 슬기봉과 앞으로 지나야 할 구간을 배경으로....>
<병풍바위 옆을 통과하면 또다시 난코스가 연결된다.
밧줄에 기댄채 아래쪽으로 내려가건만, 주의를 반드시 기울여야 할 구간>
<병풍바위와 뒤쪽의 태을봉>
'★★ 2009년 산행일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4월26일 (제158회 수리산/수암봉 정기산행) (0) | 2010.12.02 |
---|---|
<1> 수리산// 수암봉// 병목안 종주산행 (0) | 2010.12.02 |
<3> 수리산// 수암봉// 병목안 종주산행 (0) | 2010.12.02 |
<4> 수리산// 수암봉// 병목안 종주산행 (0) | 2010.12.02 |
<5> 수리산// 수암봉// 병목안 종주산행 (0) | 201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