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1> 수리산// 수암봉// 병목안 종주산행

疾 風 勁 草 2010. 12. 2. 14:02

 

<관모봉 정상에 이르러....아래쪽은 안양시>

 

관모봉 정상에 가까워지자 너덜지대가 형성되었다.그러나 숲속을 거닐던 순간과는 달리 주변의 공간이 확 트여 참으로 좋다.비록 날씨는 흐리지만, 그러나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

 

 

 

 

<관모봉 정상을 뒤로 하고....>


<관모봉 정상에서....>


 

 

 

 

 

 

<아래쪽 봉우리에서 바로 이곳으로 올라왔다. 

  산길은 약간 가프른 오르막 구간이지만,

  주변의 풍경과 더불어 마음은 풍선처럼 부풀어있다.>

<지나온 능선을 바라 보면서....>

 

일행들은 좌측의 홈파인 지역을 출발하여 우측의 능선 봉우리로 올라선 후,

우측의 능선을 따라 곧장 이곳으로 올라왔다.

대부분의 산길은 육산으로 되어 있으면서 봉우리를 오를적 마다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많다는 것이다.

산길은 아주 좋은 곳이다.

육산으로 되어 있고, 관모봉 정상에 이르러 약간 너덜지대 구간이 만들어졌을 뿐.....


<관모봉 정상에서 바라 본 수리산(태을봉)으로 가는 능선을 그려보면서....

   좌측에 보이는 봉우리를 오른 후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면

  그곳에 수리산(태을봉)이 자리하고 있다.>


<좌측의 중앙 지점에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


<관모봉 돌바위 지대의 모습>


<관모봉을 내려서면서.....>


 

 

 

<수리산으로 가는 길에 잠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뒤쪽은 관모봉>


<수리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바라 본 수암터널과 좌측의 수암봉>

 

일행들은 오늘 좌측의 산길을 지나 앞에 보이는 수암봉을 통과한 후,

우측의 능선을 따라 지나서 수암터널 우측의 병목안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즉 좌측의 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능선을 돌고돌아 한바퀴 여행할 예정이다.



<우측의 고층건물이 있는 곳이 병목안삼거리 지점>

 

일행들은 아래쪽 계곡길을 따라 내려온 후

고층건물이 있는 아파트 단지의 병목안 삼거리로 하산할 예정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산행 시작인 셈이다.


 

 

 

<수리산(태을봉) 정상과 헬기장>

 

헬기장이 만련된 곳이 바로 수리산 정상인 태을봉이다.

관모봉에서 수리산으로 향하는 산길은 아주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지만,

육산으로 형성된 구간이 있는 반면 너덜지대를 통과하는 구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