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1>관악산정문-제1,2광장-삼거리-삼막사-절고개삼거리-명상의숲-안양유원지

疾 風 勁 草 2010. 12. 3. 20:50

 

<시산제 행사를 마치고 삼막사 아래쪽 도로변에서....>

 

일행들은 이 길을 따라 지난다음 화장실 앞에서 능선 아래쪽 산길을 따라 절고개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삼막사 화장실을 지나 능선 사거리 지점으로 지나던 중 폭포수 다운 곳에서....>



<제1전망대 봉우리를 바라보면서....>

 

일행들은 저 봉우리로 오르기 전에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절고개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의 안양예술유원지로 향한다.


<절고개 삼거리>

 

이 지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안양예술유원지와 명상의 숲 산길이고,

직진으로 오르면 제1전망대 봉우리를 지나 안양예술공원 주차장이나 삼성초교 방향으로 가게 된다.



<절고개 삼거리 지점에서, 명상의 숲으로 내려가기 전....>


<명상의 숲에 도착한 후, 명상에 들어선 영훈.  뭔가 골몰히 생각하는 듯....>


<안양예술유원지의 한 곳>

 

주변에 퍼져 있는 조형물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마음과 시각을 비추고 있었다.

조형물들의 의미하는 색갈이 뭔지, 뜻은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지만.....

 

 

 

 

 

 

 

 


<안양에술공원의 조형물들을 몇군데 둘러본 후, 계곡을 건너기전 다리 앞에서....>

 

 

 


<뒤풀이 장소인 식당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아....>

 

 

 

<마지막 무대인 오현응원가를 합창하면서.....>


<식당 뒤편에 자리잡은 일행들.  모닥불 주변에 둘러 앉아 잠시 대화를 나누면서....>


 

 

 

<뒤풀이 장소 식당>



<차도를 지나던 중, 악기 연주를 바라보면서....>

 

차거운 날씨속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한 현악회 시산제.

120여명이 참석한 시산제 행사였지만, 대단히 성대하게 잘 마감한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수고가 많았고,

특히 2년동안 현악회 회장의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할 문경탁 회장에게도 수고 했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대단히 수고 많았고, 또한 고생 많았다.

앞으로 우리 현석회의 산악 활동을 통해 더욱 더 우정이 넘치는

그런 만남이 지속되기를 우리 모두 다짐해 보면서,

그동안 함께 수고한 친구들과 부인들의 힘이라 생각한다.

현석회 및 현석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희망찬 내일을 기약하면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