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저수지 방향으로 가는 길>
등산로를 잘못들어서 가지고 입산통제구역 등산로를 따라 무작정 하산하다보니 용화저수지로 하산하게되었다, 하산하면서 등산로 없는길을 계곡과 갈대밭을 헤집으면서 어떻게 왔는지 생각을 하면
꿈만같다, 팔은 온갖 억새풀에 비어서 전부 갈라지고 생각을 하면.........................
<용화동 마을>
<용화동 버스정류소>
정류소에서 신철원으로 나가서 서울로 오는 버스를 타야된다
버스시간표도 모르고 콜 택시를 불러서 신철원까지 요금은 7,000원
<용화저수지에서 명성산으로 가는 안내도>
소나무한그루(765봉) 에서 길을 잘못들어가지고 하산하는 코스가 등산로 통제구역을 모르고
길도없는 갈대밭과 계곡길을 찾아가면서 너무나 피로감을 느꼈지만 명성산을 종주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임하였으나 ,
나는 여기서 명성산을 약30분정도 오르다가 몸도 피곤하고 등산로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중도에서 포기를 해야했다
<명성산 등산로 길>
<용화저수지를 배경으로......>
<용화저수지>
<용화저수지에서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