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2> 우이동-육모정탐방안내소-용덕사-육모정고개-우이능선-영봉-하루재-백운산장-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

疾 風 勁 草 2011. 11. 7. 11:14

 

 

 

 

 

 

 

<안개속의 인수봉 암벽을 바라보면서...>

 

 

 

 

<하루재 삼거리로 내려서면서...>

 

 

 

 

<안개속의 인수봉>

 

 

<안개속에서 살포시 드러나는 인수봉 암벽>

 

 

 

 

<수북히 낙엽쌓인 탐방로를 내려서면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백운산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백운산장으로 올라서면서...>

 

 

<백운산장>

 

 

<백운산장에서 점심으로 우동을...>

점심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 백운산장에서 우동으로 점심을 먹었다. 

그동안 북한산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곳에서 우동을 사먹기란 처음이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우동 맛도 아주 좋았다.  물론 양도 많이 주었다.

우동을 먹고 난 후, 일행들은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 위문으로 향했다.

 

 

<안개속의 위문>

 

 

<위문에서 내려가는 계단길>

 

 

<위문에서 용암문으로 향하는 등산로의 암릉길>

 

 

 

 

 

 

 

 

<위문 방향에서 노적봉으로 넘어가는 암릉길을 지나면서...>

위문에서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서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암릉지대의 등산로를 힘겹게 지나게 되는데,

날씨가 좋은 날이면 경치가 참으로 관망하기 좋은 곳이다.

주변에 노적봉이 있는가 하면,

우측으로 원효봉과 더불어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를 올려다 볼 수 있는 그런 곳의 등산로이다.

하지만 등산로를 통과하기가 그리 쉬운 코스가 아닌다.  

물론 우측 아래쪽은 깊은 낭떨어지 구간으로 되어 있어 산행길에 특히 주의가 요망되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