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산행일지 ★★

<2> 사당역-체련장- 깔닦고개- 국기봉(319봉) -삼거리-하마바위-마당바위- 능선 -헬기장-삼거리-관악문-삼거리-능선-476봉-서울대공학관

疾 風 勁 草 2012. 1. 16. 15:15

 

<좌측의 뾰족한 봉우리인 관악문 봉우리와 우측의 연주대>

헬기장에서 기념사진을 남긴 후, 능선을 타고 오르막 내리막 고개를 지나다 보면 삼거리에 닿는다.

직진 방향으로 지나가면 연주암 방향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관악문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일행들은 우측 관악문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봉우리를 올라서야 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 다시 우측으로 내리막 고개를 내려가면 계곡길인데,

지금같은 빙판길에는 산행을 통제하는 것이 좋다. 

계곡은 음지라 산길이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빙판길을 이루고 있어 산행이 어려울 수 있다.

 

<관악문 봉우리로 올라서는 오르막 길목에서...>

 

 

<관악문을 통과하는 친구들>

관악문으로 올라서는 길목은 비탈길과 더불어 암반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가파른 오르막 길에는 두 갈래 길이 있다. 

암반지대를 타고 관악문으로 올라서는 좌측길과 우측의 가파른 오르막 깔닦고개를 올라서서

지도바위로 향하는 두갈래 지름길이 있다.

일행들은 좌측길을 택해 관악문을 통과하고 있는 것이다.

 

 

<관악문과 지도바위 앞에서...>

 

 

 

 

 

<지도바위>

 

 

 

<촛대바위 앞에서...>

 

 

 

<지나가야 할 능선과 기상대 및 연주대를 조망하면서...>

 

 

 

<가운데 연주암을 배경으로...>

 

 

 

<능선을 넘는 과정에서, 돌아본 관악문 봉우리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