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산행일지 ★★

<1> 사당역-체련장- 깔닦고개- 국기봉(319봉) -삼거리-하마바위-마당바위- 능선 -헬기장-삼거리-관악문-삼거리-능선-476봉-서울대공학관

疾 風 勁 草 2012. 1. 16. 15:26

 

<옆쪽 능선의 국기봉을 배경으로...>

  

<319봉에서 지나가야 할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319봉에는 잘 단장된 조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암반지대로 이루어졌던 장소에 조망대가 설치되어 주변의 풍광과 더불어 서울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라 수많은 등산객들이 애호하는 등산로이다.   예전에는 이곳으로 올라서기가 두려워 우회 등산로를 따라 지나가는 등산객이 많았는데, 지금은 반드시 이곳으로 향해서 지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지나온 319봉의 코스를 조망해 보면서...>

 

관악산 암반지대의 험준구간을 위해 처음 찾은 덕훈이를 보호하는 종훈. 

 

<거북바위에 올라서서...>

 

거북이가 두 친구를 등에 태우고, 금방이라도 하늘로 솟아 오를 듯이...

 

 

 

 

 

 

 

 

<국기봉을 배경으로...>

 

<아래쪽 하마바위를 배경으로...>

 

능선에서 하마바위를 지나서 마당바위 쪽으로 향하고 있던 중, 등산로상의 암반지대로 올라서 지나고 있는 중이다.

 

 

<지나온 등산로를 되돌아 보면서...>

 

 

<마당바위에 올라선 친구들>

 

<헬기장으로 향하는 능선상의 오르막 고개길>

 

마당바위를 지나서 능선을 타고 지나다 보면 오르막 고개를 넘고 곳에 닿는다.  고갯길에 닥아서면 눈 쌓인 공간들이 선명하게 닥아선다.  바위지대에는 빙판이 서려 있고, 돌길 사이로 조심스럽게 고개를 오르기 시작한다.  가파른 오르막 고개을 올라서서 주변의 풍경을 돌아보면 눈이 시원스럽다.  좌우로 펼쳐지는 암벽의 능선과 산둥성이에는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모습이 겨울의 모습인 듯 하다.  고개를 올라서서 능선을 타고 다시 오르막 고개를 여러번 넘다보면 완만한 능선에 올라서고, 이어서 능선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넓은 공터의 헬기장에 닿게 된다.

 

<좌측 방향으로 바라 본 암릉길 능선>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헬기장으로 향하는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연주대와 하산길로 잡은 우측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현재 가고 있는 헬기장을 지나서 사진속의 좌측 관악문을 지나서 연주대 앞쪽의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 길다란 능선길을 타고 서울대 공학관으로 하산을 할 생각이다.

 

<눈길 암반지대와 지나온 능선길을 돌아다 보면서...>

 

<관악문과 연주대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능선상의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 완만한 고개에 닥아서는 친구들.  이곳에서 약 80여미터를 지나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지나가야 할 관악문 능선과 연주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