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2>케이불카승강장-나무계단-사거리이정표-한산대첩전망대-통영상륙작전전망대-당포해전전망대-미륵산정상-봉수대-이정표-미래사-케이불카승강장

疾 風 勁 草 2012. 5. 16. 15:57

 

 

<삼거리 이정표>

 

우측의 미래사 방향으로.


<당포해전 전망대로 다시 내려서면서.....>

 

미래사로 향하는 길은 전망대에서 좌측 난간으로....

<미래사 방향으로 지나는 계단길>


<미륵산 옆쪽의 암봉에 올라선 만식>



<당포해전 전망대에서 계단길을 따라 내려오는 일행들.  미래사를 향하여....>


<미래사 방향으로....이곳에서 미래사까지는 대략 20분 정도.  900m 거리.>

 

난간을 내려서자 마자 자갈이 깔려있는 내리막 등산로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게 된다.

산소가 보이는 곳에 이르면 미래사까지 거리가 얼마 남지 않는다.


<미래사로 향하는 등로의 흙길>

 

<삼거리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미래사로 향하는 등로상의 산소>


<아래쪽 우측의 미래사를 향하여....>

<아래쪽으로 내려서면 우측에 미래사>


<미래사로 들어서면서....>

 

* 미래사(彌來寺)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주 말사이다.

1951년 효봉(曉峰)스님의 상좌였던 구산스님이 석두스님, 효봉스님 두 승려의 안거를 위해

2~3칸의 토굴을 지은 것을 시작으로 하여 1954년에 법당을 낙성하였다.

1975년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1977년 6월 토굴증수의 불사가 이루어졌으며,

1983년 대웅전을 중건하고 1984년 7월에는 미래사 도심포교당 불일회관 여여원을 건립하였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십자팔작누각의 범종각이 있고,

티베트에서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 3과가 봉안되어 있다.

절입구에는 석두스님, 효봉스님의 부도탑과 사리탑비가 있고,

그 아래쪽에는 효봉스님이 만년에 머문 토굴이 있다.



<대웅전과 부처의 진신치아사를 봉안한 삼층석탑>

 

역사가 깊지 않은 미래사.

조용한 분위기속에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다.

인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조용하기만 하다.


<설매당>



<도솔영당>




 

<십자팔작누각의 범종각>



<미래사 대웅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