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1> 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뒷실고개-자란봉-청량사

疾 風 勁 草 2009. 10. 21. 09:01

 

<두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

아래쪽 청량사 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커플들은 역시 아름다울수 밖에>

연꽃처럼 아름다운 연화봉을 배경으로, 영원한 사랑이가득담기를...........

 

<이정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계단길을 오르다 보니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200미터를 가파르게 오르막 구간을 올라야 삼거리 지점,

 

<자소봉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길>

 

<자소봉 철계단길의 종훈과 종우>

 

<자소봉 정상의 한 모퉁이에서, 탁립봉을 배경으로>

 

 

<자소봉 정상에서>

 

<자소봉 정상의 한 모퉁이에서, 좌측의 봉우리가 탁립봉,

  그리고 우측으로 연결되는 봉우리의 능선은 경일봉 방향>

 

<자소봉 정상에서 좌측의 능선을 바라보면서....우측 가운데 낮은 봉우리가 경일봉>

 

<자소봉 정상에서 바라 본 아래쪽 둥근 봉우리가 금탑봉이고, 멀리 바라보이는 봉우리가 축융봉(845m)>

 

<암봉인 자소봉 밑쪽의 움푹 파인 공간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일행들>

점심시간으로 15분만 허용했다.

갈길을 아직도 멀었지만,

워낙 등산객들로 인해 지체되다 보니 청량산 정상은 밟기가 대단히 어려울 듯 하다.

그러나 하는데까지 노력해 볼 작정으로 점심시간을 15분만 허용했다

 

 

<자소봉 바로 옆쪽에 있는 탁필봉>

 

<연적봉에서 바라 본 뒤쪽의 자소봉과 앞쪽의 탁필봉, 그리고 우측의 봉우리는 경일봉>

 

 

<탁필봉 앞에서>

 

<연적봉에서 바라 본 자소봉과 탁필봉 앞에 선 종훈부인>

자소봉 아래쪽 점심 먹었던 곳을 지나면 바로 옆쪽에 우뚝 선 탁필봉이 있다.

탁필봉의 바윗길을 지나 약간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봉우리가 한개 있는데,

철계단이 놓여져 있다.

이곳을 오르면 현재의 장소에 닿게 되고,

철계단을 오르지 않고 직진으로 향하면 연적고개를 지나 뒷실고개로 넘어가는 능선이 연결된다.

일단 일행들을 이곳으로 오도록 유도했다.

연적봉에서 바라보는 주변의 풍광 또한 끝내주는 곳이다.

연적봉에 올라서면 좌측으로 자소봉과 탁필봉의 기암이 아름다운 장관을 보이고,

우측으로 돌아보면 길게 늘어선 능선으로 경일봉을 바라볼 수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금탑봉, 그 너머로 멀리 바라 보이는 봉우리가 축융봉이며,

우측으로 돌아다 보면 자란봉에 이러서 하늘다리가 한 눈에 들어오며

하늘다리 건너 우측의 높은 봉우리가 청량산 정상인 의상봉(장인봉, 870m)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연적봉 정상은 아름다운 곳으로 반드시 둘러볼만한 그런 장소이기도 하다.

연적봉 정상에서 주변의 풍광을 둘러보다 보면 아쉬운 점이 남아 있다.

주변의 풍광과 더불어 가을단풍이 물들어 있었다면 더욱 좋았으련만,

아쉬움을 남기도 돌아서야 했다.

 

 

<연적봉 정상에서 바라 본 좌측의 자란봉과 하늘다리와,

  그리고 우측의 둥근 봉우리가 청량산 정상인 장인봉(의상봉)>

 

<자란봉으로 향하는 철계단길을 올라서면서>

연적봉을 지나고 연적고개를 지난 후 능선을 따라 지나다 보면 철계단길로 내려서는 곳을 통과하게 된다

그런데 수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런지 뒷실고개로 내려가는 철계단 길에서 멈추고 말았다.

오늘따라 수 많은 등산객들이 청량산을 찾아서 그런가 보다.

날씨는 아주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청량산의 아름다운 기암절경과 더불어 단풍을 즐기려 수 많은 곳에서 이곳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한걸음 한걸음 옮기기가 대단히 어려웠다.

어렵게 뒷실고개로 내려선 후, 하늘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계단길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두개의 봉우리를 넘게 되었다.

 

<하늘다리 앞에서>

 

 

<하늘다리 앞에서>

 

<하늘다리와 뒤쪽의 자란봉 그리고 저 멀리 바라 보이는 연적봉의 기암>

 

<하늘다리 투명판에서 바라본 다리밑에 모습>

 

<하늘다리 위에서>

 

<자란봉에서 바라 본 하늘다리>

 

 

 

 

<하늘다리를 건너서 되돌아 본 풍경>

일단 하늘다리를 건넜다.

하지만 뒷실고개로 되돌아가서 청량사를 둘러본 후

주차장으로 가기에는 청량산 정상을 밟을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다.

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시간이 낭비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되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현재의 장소에서 청량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특별히 볼만히 경관이 있는 곳은 없다.

단지 청량산의 정상이 그곳에 있다는 것 밖에는....

일단 일행들을 되돌아가게 조취를 취했다.

 

<하늘다리와 기암>

 

 

 

 

<하늘다리와 봉우리>

 

<뒷실고개 삼거리>

직진으로 철계단을 오르면 연적봉으로 가는 등산로이고,

우측의 계단길을 내려가면 청량사.

일행들은 하늘다리를 둘러본 후 자란봉을 지나 이곳 뒷실고개 삼거리로 되돌아 왔다.

 

<뒷실고개에서 청량사로 향하는 계단길의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서고 있는 광익과 종훈/제순 부인>

 

 

 

 

 

<자란봉으로 향하는 철계단길을 올라서면서....>

 

연적봉을 지나고 연적고개를 지난 후 능선을 따라 지나다 보면 철계단길로 내려서는 곳을 통과하게 된다

그런데 수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런지 뒷실고개로 내려가는 철계단 길에서 멈추고 말았다.

오늘따라 수 많은 등산객들이 청량산을 찾아서 그런가 보다.

날씨는 아주 맑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청량산의 아름다운 기암절경과 더불어 단풍을 즐기려 수 많은 곳에서 이곳을 찾고 있었다.

그래서 한걸음 한걸음 옮기기가 대단히 어려웠다.

어렵게 뒷실고개로 내려선 후, 하늘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계단길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두개의 봉우리를 넘게 되었다.

 

 < 하늘다리 앞에서.............>

 

 < 하늘다리 앞에서.............>

 

 < 하늘다리 앞에서.............>

 

<하늘다리와 뒤쪽의 자란봉 그리고 저 멀리 바라 보이는 연적봉의 기암>

 

 < 하늘다리 투명판에서 바라본 다리밑에 모습>

 

 < 하늘다리 위에서.............>

 

<자란봉에서 바라 본 하늘다리>

 

 

 

 

 

<하늘다리를 건너서 되돌아 본 풍경>

 

일단 하늘다리를 건넜다.

하지만 뒷실고개로 되돌아가서 청량사를 둘러본 후

주차장으로 가기에는 청량산 정상을 밟을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다.

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시간이 낭비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되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현재의 장소에서 청량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특별히 볼만히 경관이 있는 곳은 없다.

단지 청량산의 정상이 그곳에 있다는 것 밖에는....

일단 일행들을 되돌아가게 조취를 취했다.

 

 

<하늘다리와 기암>

 

 

 

 

 

<하늘다리와 봉우리>

 

 

<뒷실고개 삼거리>

 

직진으로 철계단을 오르면 연적봉으로 가는 등산로이고,

우측의 계단길을 내려가면 청량사.

일행들은 하늘다리를 둘러본 후 자란봉을 지나 이곳 뒷실고개 삼거리로 되돌아 왔다.

 

 

<뒷실고개에서 청량사로 향하는 계단길의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서고 있는 광익과 종훈/제순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