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계산역-원터골입구-삼거리-능선-매봉삼거리-헬기장-돌문-매바위-매봉-혈읍재-망경봉-석기봉-헬기장-절고개능선-절고개삼거리-문원약수터-과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의 계단길을 올라서는 제순>

 

 

<매봉 삼거리에 올라서면서...>

 

 

 

<매봉 삼거리에 닥아서는 제순>

 

 

 

<매봉 삼거리에서...>

 

 

<매봉 삼거리 쉼터 공간에서...>

 

 

 

 

<매봉 삼거리 쉼터 공간에서...>

매봉 삼거리를 올라서면 바로 쉼터의 공간에 닥아선다. 

그곳을 지나서 다시 계단길을 오르다 보면 헬기장 공터에 닿는다.

 

 

<헬기장 공터에서...>

 

 

 

 

<헬기장 공터에서, 돌문바위를 향하여...>

헬기장 공터를 지나서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돌문바위에 닥아선다. 

돌문바위에 닥아서면 오랜세월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님 한분을 만날 수 있다.

그분은 아주 오랜세월 이곳을 지키고 있는것 같다. 

예전에도 이곳을 찾을때마다 보았던 스님인데...

 

 

 

 

<돌문바위 앞에서 스님과 함께 >

돌문바위에 손을 대고 세바퀴를 돌면서 기도를 드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

물론 나 역시 소원을 빌면서 돌문바위의 바위에 손을 기대어 보았다.

 

 

<매바위를 향하여...>

돌문바위를 둘러본 후, 매바위를 향하여 산길을 지나고 있다.  

육산으로 이루어지 산길은 대부분 질퍽한 흙길을 이루고 있어 산행이 그리 쉽지 않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면서 이 길을 지나서 오르막 고개의 계단길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매바위로 올라서는 길목이 나온다.

물론 매바위를 통과하지 않고, 우측 우회등산로를 따라 매봉으로 가는 오솔길도 있다.

 

 

 

 

<매바위 암봉에 올라서 바라 본 망경봉 일대와 좌측의 이수봉>

 

 

 

<매바위에서...>

 

 

 

 

 

 

<매바위>

 

 

 

<양재 매봉에서...>

매바위에서 매봉길은 완만한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길은 질퍽한 흙길로 되어 있지만...

 

 

 

 

 

<매봉을 내려서는 길목을 돌아다 보면서...>

매봉을 지나서 암바위들이 즐비한 곳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면 내리막 길목과 만나게 된다. 

바로 혈릅재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길을 내려선 후,

오솔길로 들어서려는데, 바닦은 온통 질퍽한 상태라 대단히 미끄러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또한 흙속에 신발이 빠지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질퍽한 상태의 길목을 조심스럽게 지나가면서 혈읍재로 향했다.

 

 

 

 

<혈읍재 사거리>

혈읍재 사거리에 닥아선 후, 주변을 둘러보니 빙판길을 이루고 있었다. 

이 길은 음지라 그런지 눈이 녹지 않은 상태로 기온도 떨어진 상태다.

좌측으로 향하면 옛골 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내리막 고개로 내려서는 길목은 낮은 지대의 오솔길을 넘고 넘어서 석기봉 헬기장으로 향하는

길목이며, 직선 방향으로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다 보면 또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좌측 방향으로 향하면 좌측 능선 오솔길을 타고 헬기장 아래쪽 넓은 공터로 향하는 등산로가 연결되고,

일행들이 지나고자 하는 코스는 빙판길의 우측 망경봉 코스다.

일단 일행들은 나의 뒤를 따라 직선 방향으로 올라섰다.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기가 대단히 힘들 정도로 빙판이 대단히 심하다. 

앞서 나가던 다른 등산객들은 중간 지점에서 돌아서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 뒤쳐졌지만,

일행들은 조심스럽게 빙판으로 이루어진 오솔길을 밧줄에 기대어 망경봉으로 향해갔다.

 

 

<망경봉으로 올라서는 친구들...>

 

 

 

<망경봉에서...>

 

 

 

<빙판길을 조심스럽게 넘어서 망경봉으로 닥아서는 제순>

 

 

<망경봉에서>

지나온 매봉과 매봉 능선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