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산행일지 ★★

<2>시민운동장-국가기술표준원-산림감소초소-계곡길- 문원폭포-갈림길-6봉능선-국기봉-549봉-8봉-8봉능선-무너미고개-제4야영장-호수공원-관악산정문

疾 風 勁 草 2013. 3. 25. 10:16

 

<관악산 또다른 6봉 능선>

 

 

 

 

<닥아서야 할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8봉>

 

국기봉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선 후, 앞쪽으로 바라보이는 능선으로 올라선 후,

우측 방향의 능선을 타고 지나서 가운데 바라보이는 8봉을 향하여 지나갈 예정이다.

 

 

<지나온 국기봉을 돌아다 보며...>

 

 

<8봉으로 향하는 능선길에서...>

 

 

<능선을 타고 지나는 길에 좌측으로 내려다 본 불성사>

 

 

<8봉으로 향하는 내리막 길목의 암반길에서...>

 

 

<8봉>

 

 

 

<관악산 기상대와 549봉을 돌아다 보며...8봉으로 올라서는 길목에서...>

 

<밧줄에 의지해 8봉 암벽을 올라서는 친구들>

 

549봉에서 암벽에 가까운 내리막 코스를 내려서자 다시 8봉 정상으로 올라서는 암벽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물론 8봉 정상으로 올라서지 않고, 우측으로 통과하는 등산로가 있지만,

8봉이 시작되는 8봉 정상에 올라 점심을 먹고, 다시 7봉을 향하여 하산길에 설 예정이다.

예전에는 이 코스를 오를때는 밧줄이 쳐져 있지 않아서, 암벽을 타고 위험스럽게 올라서고

그랬는데, 지금은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많은 등산객드리 이 코스를 택하고 있다.

8봉 정상에 올라 정상 좌측의 약간 넓은 공간의 쉼터에 앉아 점심을 먹으면서

주변의 풍경도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8봉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8개의 암봉들이 길을 안내하고 있다. 

나름대로 다양한 특성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각 봉우리마다 올라 주변의 풍경과 풍광을 돌아다 보는 것도 하나의 산행길 묘미다.

그러나 반드시 안전산행에 유의하면서 산길을 오르고 내리길 바란다.

 

<8봉 정상 옆쪽 공터에 앉아 맛있는 점심을...>

 

<하산길에...>

 

<지나온 봉우리들을 조망해 보면서...>

 

<지나는 길에 관악산 능선상의 통신대와 기상대를 배경으로...>

 

<능선 암릉길 봉우리에 올라서...>

 

이 친구가 이곳을 처음 찾았다고 한다. 

산악회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친구인데, 이곳이 처음이라니 도무지 믿지를 못하겠네...

초행길이니까 열심히 사진을 담아줘야겠다.

 

<차츰 멀어져 가는 8봉 능선을 돌아다 보면서...>

 

 

 

<왕관바위/손가락바위>

 

현재의 장소에서 바라보면 왕관모습을 하고 있고,

뒤쪽에서 바라보면 손가락을 연상케 하는 바위다. 

일단 현지점에서 바라본 후, 저곳으로 내려가서 뒤쪽에서 한컷.

 

 

<왕관바위>

 

<한마리 새가 내려 앉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