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돌능선의 철탑 길목에서... 이 길에서 철탑을 통과>
철탑 앞쪽에서 좌측으로 난 오솔길과 리본이 메달려 있지만,
무시하고 직진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내리막 길목에 닿는다.
내리막 길목은 사토로 이뤄진 곳이 있어 미끄러질 수 있는 곳이다.
주의를 기울이면서 내리막길을 내려서다 보면 폭포 위쪽 삼거리에 닿는다.
<거문돌능선에서 폭포 위쪽 삼거리에 내려서는 지점을...>
<폭포 위쪽 오솔길 삼거리>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 아래쪽은 천문폭포 상단 지점이고, 바로 우측은 방금 내려선 오솔길이다.
<천문폭포 상단의 계곡의 물을 찾아서...>
상단의 계곡을 찾아 안으로 들어섰건만, 계곡에 물은 메마른 상태다.
<천문폭포 상단에 앉아 등욕을 준비하며...>
<천문폭포 상단에서 내려다 본 천문폭포>
<천문폭포 상단에서 내려서는 친구들>
<천문폭포 앞에서...>
<흑석계곡 초소로 닥아서면서...>
천문폭포에서 계곡의 오솔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계곡 우측으로 철다리가 보인다.
그곳을 지나자마자 삼거리 이정표가 나온다.
천문폭포로 들어갈 수 있는 "계곡"을 따라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
우측의 임도를 따라 약 30여미터를 지나면 흑석계곡 초소가 나온다.
초소를 지나 임도를 따라 곧장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난 길목이 연결된다.
물론 직진 방향으로 곧장 지나가도 나중에 마을길을 돌아서 버스 정류장으로 올 수 있지만,
짧은 코스를 찾아 지나는 것이 좋다.
<미군부대의 담벽을 따라 임도에서...>
<빼뻘마을인 고산동으로 들어서면서...>
<마을길을 지나면서...>
<마을길을 돌아다 보면서...>
<고산동 버스 정류장>
천문폭포에서 족욕과 등욕으로 피로를 푼 후, 임도를 따라 고산동 마을로 들어서는 가운데,
목이 말라 마을 가게로 들어가서 막걸리 한잔씩을 한 후,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왔다.
고산동에서 버스를 타고 청학동에 도착한 후,
그곳에서 다시 당고개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인도를 건너 버스를 탔다.
일행들이 탄 버스는 당고개역에 도착했고,
종훈/창성/경탁/ 진표는 산행 후 뒤풀이로 술 한잔을 하기 위해 근방에 있는 식당을 찾았고,
다른 친구들은 전철을 타고 당산동으로 향했다.
당산동에 도착하여 당구장으로 갔는데, 마침 그곳에는 덕훈이와 원철이가 도착해 당구시합을 하고 있었다. 우리도 덩달아 당구게임을 즐긴 후,
근방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산행 후 뒤풀이를 즐기면서 하루의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그리고 이어질 다음의 여행을 위해 서로의 대화를 가졌다.
무더운 날씨속에 힘든 산행을 함께 한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산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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