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가당-옥류골-옥류폭포-암릉길-소슬랩-사과바위-250봉-360봉-608봉-기차바위-암봉삼거리-능선삼거리-흑석계곡-천문폭포-흑석계곡-빼벌마을(고산동

 

 

<좌측의 360봉 암봉과 우측의 250봉 암봉을 배경으로...>

 

 

 

 

<250봉 암봉에서 바라 본 대슬랩이 있던 봉우리>

 

 

<250 암봉에서 지나가야 할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360 암봉에서 지나가야 할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360봉과 485봉 사이의 약수터를 지나면서...>

360봉을 지나서 오솔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 올라서면 능선을 타고 다시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서야 되고,

우측으로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약수터로 가는 길목이다. 

이 길을 따라 약수터 쉼터에 도착한 후,

다시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오르막 고개를 오르다 보면 삼거리에 닿는다. 

좌측으로 올라가는 길목은 내원암과 칠성대 그리고 608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연결되고,

우측 방향의 직선길로 완만한 오솔길을 지나게 되면

해파리바위 암봉으로 올라가는 길목과 연결되는 코스다.

해파리바위 암봉은 좌측 능선을 타고 608봉으로 가는 길목의 우측 암봉이 한 개 있다.

바로 그곳이 해파리바위 암봉이다. 

넓은 바위로 이뤄진 암봉에 올라서면 홈바위와 더불어 동막길 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길목과 연결된다.

 

 

<능선삼거리에서 좌측 칠성대를 향하여...>

약수터에서 올라 삼거리 방향에서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타고 오르다 보면 능선에 올라선다. 

능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오솔길을 타고 오르게 되면 485봉을 지나 608봉으로 올라가는 능선길이다.

그런데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칠성대 암봉이 보이고,

칠성대로 가는 길목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내원암 가는 길이다.

일단 칠성대를 향하여...

칠성대로 가는 길목은 사토로 되어 있는 길이라 조심스럽게 지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암반지대에 사토가 깔려 있어 미끄러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칠성대에서...>

 

 

<칠성대 에서>

 

 

<칠성대 옆쪽의 공터에서 앉아 잠시 휴식을...>

 

 

<칠성대 앞쪽에서>

지나온 좌측의 360봉과 가운데 250봉 그리고 대슬랩 봉우리를 배경으로...

 

 

<608봉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능선 오솔길을 올라서는 친구들>

 

 

 

 

 

 

<앞쪽 해파리바위와 지나가야 할 거문돌능선>

가운데 아래쪽 길게 늘어선 능선이 나중에 기차바위(홈바위)를 타고 지나가야 할 능선이다. 

좌측의 능선에서 우측으로 난 능선을 타고 철탑을 지나서 곧장 지나다 보면

바로 천문폭포 위쪽 삼거리 오솔길로 내려가는 길목이 연결된다.

 

 

<608봉 아래쪽 헬기장에서...>

 

 

<헬기장으로 올라서는 친구들>

대슬랩의 암봉과 250봉/360봉/ 485봉

그리고 칠성대를 지나 능선길 오르막 육산의 산길을 올라 헬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현재의 위치에서 뒤쪽 숲길로 내려가서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헬기장 바로 아래쪽 숲길에 앉아, 준비한 도시락과 김밥으로 점심을...>

혹시나 경탁이가 도착했는가 생각했는데, 지금 이곳에 도착하지 않은 상태다.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있는데, 뒤늦게 경탁 전화가 걸려왔다.

지금 홈바위쪽 오솔길 근방에 있는다는 통보였다.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면서 휴식을 취한 후, 천천히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영준이는 오후 4시에 회사원 병문안 약속이 있어서, 헬기장에서 헤어져야만 했다.

 

 

<헬기장에서 608봉 홈바위 삼거리로 올라가는 친구들>

헬기장에서 나와 608봉 홈바위 삼거리로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사토로 된 오르막 고개를 미끄러지면서 천천히 고개를 오르고 있다. 

이곳을 오르면 홈바위 삼거리.

위쪽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향하면 수락산 정상쪽이고,

우측 오솔길로 내려가면 홈바위(기차바위)쪽.

 

 

<홈바위로 내려서는 친구들>

이곳을 내려서다 보니 좌측 바위에서 경탁이가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일단 경탁이가 식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옆길을 지나 먼저 홈바위로 향했다.

식사를 마치고 합류하기를 기대하면서...

 

 

<홈바위 상단에서 내려다 본 풍경>

내가 먼저 우측에 있는 밧줄을 타고 홈바위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친구들이 내려오는 모습들을 담기 위해서...

 

 

<기차바위를 타고 내려오는 종훈>

 

 

<기차바위에서, 뒤쪽의 해파리바위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