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바위를 내려온 후...>
<밧줄에 기대어 조심스럽게 암반지대를 내려서면서...>
밧줄에 기대어 암반으로 된 직벽의 기차바위를 내려서면 또다시 시작되는 암반지대들.
이 길은 암반지대로 이뤄어져 있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위험한 순간을 초래할 수 있는 곳이다.
절대 산만한 순간을 만들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밧줄에 기대어 안전하게 내려서야 하는 장소다.
이 길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면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동막골이나 흑석계곡으로 가는 길목이 연결되는 곳이고,
우측으로 오솔길을 따라 지나가면 홈바위 우회 등산로이면서
해파리바위쪽이나 608봉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연결되기도 한다
<홈바위 아래쪽 능선 삼거리로 닥아서면서...>
좌측은 해파라바위와 우회등산로이고, 우측은 기차바위길.
<동막골 방향의 능선을 타고 지나는 길목에서, 기차바위를 배경으로...>
<동막골 방향의 능선길에서, 우측 암반지대로...>
능선을 타고 동막골 방향으로 지나다 보면 현재의 장소에 닿는다.
우측 암반지대에 올라서면 지나온 기차바위와 좌측의 해파리바위 일대의 풍경이 조망되는 곳이고,
또한 지나가야 할 거문돌능선도 조망되는 곳이다.
그렇지 않고 난간대를 따라 능선길로 향하게 되면 능선 삼거리가 나오며,
능선 삼거리에서 직진 방향은 동막골, 우측으로 내려가면 흑석계곡 방향이다.
물론 흑석계곡의 계곡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다 보면 우측으로 계곡 입구 이정표가 있어
그 길을 따라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천문폭포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등산객들이 별로 모르는 현재의 암봉지대에서 우측의 거문돌능선을 타고 바로 천문폭포로 가는
길목을 내가 알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을 그쪽으로 유도할려고 한다.
이 길목은 아래쪽 암봉지대에서 암봉 우측에 숨겨진 직벽의 밧줄을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우측 거문돌능선과 연결되는 오솔길이 드러난다.
그 길을 따라 곧장 방향을 틀지 않고 지나다 보면 철탑을 지나게 되고,
이어서 옆쪽으로 빠지는 리본 표시를 따라 가지말고, 곧장 내리막 길목을 따라 지나게 되면
바로 천문폭포 상단에 있는 오솔길 삼거리와 만나게 되는 길목이 되는 것이다.
<암봉에 앉아 지나온 길목과 기차바위를 배경으로...>
<암반지대에서 바라 본 지나온 길목과 기차바위>
<지나가야 할 거문돌능선>
이곳에서 이 능선을 타고 곧장 내려가면 천문폭포 위쪽 오솔길 삼거리 길목이다.
<암반지대의 직벽 밧줄>
<거문돌능선을 타고 지나는 길목에, 좌측의 해파리바위와 우측의 기차바위>
<거문돌능선을 타고 지나는 길목에 도정봉을 배경으로.......>
<암반지대에서 출발해 지나온 길목을 돌아다 보며...>
<좌측 해파리바위와 우측 기차바위>
<거문돌능선의 육산으로된 숲길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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