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4>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疾 風 勁 草 2019. 12. 9. 20:28

 

 

<반월마을의 차도를 지나면서...>

 

 

<반월마을>

 

 

 

 

<하섬과 지나온 해안길의 해변을 바라보면서...>

 

 

 

 

 

 

 

 

 

 

 

 

<숲길의 산책로를 지나면서...>

 

 

 

 

 

 

 

 

 

 

 

 

 

 

 

<백사장을 지나면서, 앞쪽 우측의 적벽강을 바라보면서...>

 

 

<백사장에서, 적벽강을 배경으로...>

 

 

 

 

 

 

 

 

 

 

 

 

 

 

<차도 삼거리>

차도를 따라 직진방향으로 지나가면 대명콘도 리조트와 격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며,

우측으로 들어가면 적벽강과 더불어 수성당을 지나서 후박나무군락지를 통과하여

다시 직진 방향의 차도와 만나게 된다.

 

 

 

 

<갑자기 내리는 가랑비를 맞으면서, 적벽강을 배경으로...>

 

 

 

 

 

 

 

 

 

 

<적벽강 전망대에서, 적벽강을 배경으로...>

3코스인 격포항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모두들 비옷을 입고 가랑비를 맞으면서 탐방로를 따라 지나가고 있는 중이다.

 

 

<적벽강 전망대에서 진행 방향의 삼거리를 바라보면서...>

앞쪽으로 바라보이는 넓은 공터의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으로 약 500미터 들어가면 수성당이 있는데,

지금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좌측 방향으로 지나가려고 한다.

좌측 방향의 길을 찾아서 지나가다 보면 마을이 있고, 그곳에 후박나무군락지가 있다.

 

 

<적벽강을 바라보면서...>

 

 

<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을 피한 후, 다시 길을 나서며...>

후박나무군락지와 마을길에 들어서더니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머리 위쪽에서 엄청난 폭음으로 천둥이 내려치는가 싶더니 번개가 뻔쩍이기도 했고,

또한 비와 함께 우박이 함께 떨어지기도 했다.

도로변에서 천둥 번개와 함께 우박을 맞다가, 마침 가올이 있는 천막 안으로 들어가서 피를 피할 수 있었다.

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조금 멈추기 시작하자 일행들은 다시 길을 나섰다.

 

 

 

 

<마을길을 지나는 길에 우측으로 바라 본 좌측의 대명콘도와 우측의 채석강>

 

 

<저물어 가는 노을을 조망해 보면서...>

조금전 20분 동안 엄청난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동반하는가 싶더니,

언제 비가 내렸느냐고 비웃는듯 하늘은 차츰 어둠에서 나아지면서,

서해에는 태양이 저물어 가는 노을을 맞이할 수가 있었다.  

바다에는 하얀 거품을 내뿜고 힘차게 해안가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이제 더 이상 비나 천둥 번개가 없었으면 좋겠다. 

서울에는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친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지만...

 

 

<저녁 노을길에서...>

 

 

 

 

 

 

 

 

 

 

 

 

 

 

 

 

<대명콘도 옆쪽의 포장길을 따라 격포해수욕장 방향으로 향하면서...>

 

 

<해넘이채화대에서...>

밝았던 태양은 서해의 구름속으로 사라져 버렸고,

해안가에는 하얀 거품의 파도가 물결을 일으키면서 닥아서고 있는 중이다.

비가 지나간 후라 그런지 바닷가 바람은 거세고 힘차다.

 

 

 

 

 

 

<적벽강과 수성당이 있는 좌측 해안길을 바라보면서...>

 

 

<격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격포해수욕장과 우측의 채석강>

밀물이 몰려왔기 때문에, 채석강을 둘러볼 수가 없다. 

완전히 차단된 상태의 채석강.

내일 아침이라도 다시한번 찾아보아야겠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면서...>

 

 

<격포해수욕장을 거닐면서...>

 

 

<격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격포해수욕장 상가로에서...>

 

 

<격포해수욕장/채석강 주차장>

 

 

 

 

<격포해수욕장과 대명콘도>

 

 

<채석강 전망대로 향하면서...>

상가 앞쪽의 포장길을 지나서 우측의 오솔길을 올라서면 격포항으로 지나가는 임도가 나온다.

바로 그곳에 채석강으로 내려갈 수 있는 난간대가 설치되어 있다.

 

 

<맨 좌측의 적벽강과 수성당 그리고 지나온 탐방로의 코스를 되돌아 보면서...>

 

 

 

 

 

 

<채석강 조망대에서...>

이곳에서 채석강의 일부분을 조망할 수가 있고,

또한 썰물일 경우 이곳으로 내려가서 좌측 방향으로 향하면 채석강의 층층 암벽들을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