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3>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疾 風 勁 草 2019. 12. 9. 20:34

 

 

<변산마실길 안내판>

 

 

 

 

 

 

<성천마을을 지나면서...>

 

 

<성천마을 포구에서...>

 

 

<성천배수갑문을 향하여...>

2코스인 해안오솔길을 따라 거닐다 보니 2코스 마지막 지점인 성천배수갑문에 도착했다.

이제 남은 거리는 6.5km로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적벽노을길 코스다.

타이틀에서 기록했듯 노을지는 길목에서 적벽강의 암벽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시간적으로는 그곳을 통과해야 될 시간이다.

"자연이 빚은 보물과 함께 거닐다"라는 타이틀에서 보듯,

해안 절벽의 아름다운 자태를 바라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지금부터 다시 출발해 보려고 한다.

 

 

<3코스인 적벽강 노을길을 향하여...>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계단길을 올라서자마자 닥아서는 벽화 앞쪽의 오솔길을 타고 지나고 있는 중이다.  

이곳을 지나 철책선의 오솔길을 지난 후, 조금 오르막 구간의 코스를 올라서게 된다.

 

 

 

 

 

 

 

 

<해안길 오솔길을 지나던 중에, 우측으로 바라 본 하섬>

 

 

<하섬을 배경으로...>

★ 하섬 ★

사리때 3~4일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곳.

 

 

 

 

 

 

 

 

 

 

 

 

<하섬전망대쪽을 바라보면서...>

 

 

이 지점에서 부터 근섭이에게 문제가 생겼다. 

좌측 엉덩이쪽에서 근육통 현상이 발생했다. 

물론 베낭의 무게도 영향을 받은 듯하고,

또한 오랜만에 장거리 트레킹 코스를 걷다보니 근육통이 일어난 모양이다.  

무거운 베낭은 종훈에게 부탁하고, 천천히 발길을 옮기면서 지나가야 했다.

 

 

 

 

<삼거리 길목에서...>

좌측으로 계단길을 올라서 지나가면 하섬전망대가 있는 쪽으로 갈수도 있다. 

하지만 일행들은 직진 방향의 계단길을 올라서 해안길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하섬전망대 삼거리에서 직진 방향의 오르막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해안길에서 차도로 나온 후, 전방 방향에서 다시 우측의 탐방로로...>

 

 

 

 

 

 

 

 

 

 

 

 

 

 

 

 

 

 

 

 

 

 

 

 

 

 

<좌측 반월마을의 차도를 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