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6>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疾 風 勁 草 2019. 12. 9. 20:13

 

 

 

 

<쌍선봉삼거리>

 

 

 

 

<월명암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월명암 대웅전 앞에서...>

 

 

 

 

 

 

 

 

 

 

 

 

 

 

 

 

 

 

<월명암에서 바라 본, 저 멀리 바라보이는 암봉지대가 어수대 쇠뿔봉 방향>

 

 

 

 

<주렁 주렁 메달린 감나무를 바라보면서...>

 

 

<월명암>

 

 

<월명암 경내를 둘러본 후, 월명암을 빠져나오면서...>

 

 

<월명암에서, 뒤쪽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봉우리가 어수대의 쇠뿔봉 일대>

 

 

 

 

 

 

 

 

 

 

 

 

<등산로를 거닐면서...>

 

 

 

 

 

 

 

 

<자연관찰로로 향하는 길목의 능선상에서...>

가을은 단풍의 계절이다. 

그런데 이곳의 산세는 이미 낙엽의 기능을 잃고 있었다.

단풍나무는 단풍꽃을 피우지 못하고 메말라가고 있었고,

낙엽들은 나무가지에서 한잎 두잎 떨어져 길가를 메우고 있었다.

깊어가는 가을도 아닌데 길가에는 낙엽들만 사북히 쌓여가고 있으니, 애닮다.

 

 

 

 

<거친 암반길의 내리막길에서...>

 

 

<날카로운 바위길을 내려서는 가운데...>

월명암에서 나와 능선을 타고 지나가다 보면 현재의 지점에 이룬다. 

이곳에서 날카로운 암반지대를 통과하고 나면 암반으로 이루어진 암반지대에 닿고,

그곳에서 다시 좌측의 계단길 내리막을 천천히 내려가면 바로 자연관찰 탐방로와 만나게 된다.

 

 

 

 

 

 

<암반지대에서 아래쪽 호수와 위쪽의 높은 봉우리인 관음봉을 조망해 보면서...>

일행들은 이곳에서 내리막길을 깊게 내려선 후,

자연관찰탐방로 삼거리 지점에서 우측의 산책로를 따라 지나다 보면 좌측으로 넓은 호수를 만나게 된다.

이 호수는 신선골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을 따라 직소폭포와 선녀탕을 지나서 모여지는 호수다.

 

 

 

 

 

 

<좌측의 봉우리가 낙조대가 있는 월명암 위쪽의 봉우리>

 

 

 

 

<암릉바위에 올라서, 종우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좌측의 봉우리가 관음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