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장봉>
<쥐바위 앞에서...>
<쥐바위를 올라서면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난간에서...쥐바위를 배경으로...>
<불암산 정상에서...>
<420봉과 주변의 능선을 바라보면서...>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 본 헬기장 주변의 능선들이다.
이제 이곳을 내려가서 바로 우측에 있는 420봉인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은 후,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능선의 즐기를 따라 두개의 봉우리가 있는 곳을 지나 원자력병원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하늘은 아직도 매우 짙게 흐려 있으며, 가랑비라도 금방 내릴 듯 닥아서는 것 같다.
정상에 올라서니 바람이 조금 불기 시작한다.
산속을 지날적에는 바람이 없어서 무척 더웠는데, 이제 시원한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어주니 기분이 좋다.
시원한 느낌을 받으면서 천천히 난간을 내려가려고 한다.
<정상에서 하산길에...>
<정상 아래쪽 난간지대에서...>
난간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곳이 불암사가 있는 곳이고, 또한 그곳이 불암동이다.
예전에는 이곳을 올라설려면 암릉지대를 타고 오르곤 했는데,
지금은 안전 난간이 설치되어 누구든지 쉽게 접근이 되겠끔 되어 있다.
물론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는 하지만,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누구든디 안전하게 길을 찾아 이곳을 둘러볼 수 있겠끔 잘 설치되었다.
<420봉을 배경으로...>
<사거리>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불암사 방향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조금전 지났던 장소나 또는 상계동 방향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