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3> 옥순대교북단주차장-큰소나무고개-새바위-둥지봉-큰소나무고개-주차장

疾 風 勁 草 2010. 10. 30. 10:13


<한마리의 새를 배경으로...뒷쪽은 옥순봉>





<새봉으로 가는 산길>



<한마리의 새>



<우측의 봉우리가 방금 지나온 등산로>

우측의 끝지점 봉우리에서 암봉을 따라 내려오면 바로 새봉에 닿게된다.

그러나 등산로의 상태는 약간의 경사를 이루면서 암릉지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지나야 할 그런 곳이다.

하늘은 아주 맑고 푸르기만 하다.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보면서 신선한 공기로 호흡을 하니 한결 젊어지는 듯 한 감정이 든다.

 

<새봉에서....>



<새봉에서 단체사진>


<새봉과 새까새봉 앞에서....>

 

<새봉과 새끼새봉 앞에서....>


<새봉과 새끼새봉 앞에서....>



<구담봉 앞을 통과하고 있는 유람선을 내려다 보는 제순>


<새봉에서 계곡까지 내려가는 등산로>

현재의 지점에서 계곡이 있는 곳까지는 대단히 가파르게 내려가는 하산길이며,

첫지점은 로프를 이용해 내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새봉을 내려서기 전 둥지봉의 대슬랩을 바라보면서....>

일행들은 새봉에서 아래쪽 벼락맞은 바위가 있는 지점으로 가기 위해 암릉지대를 로프에 의지한 채

힘겹게 내려서면, 또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우리에게 위험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너무 가프르기 때문에 미끄럼에 유의를 하면서 지나면 된다.


<새봉에서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끝지점에 돌출된 현재의 바위가 옥순대교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