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순대교북단주차장-큰소나무고개-새바위-둥지봉-큰소나무고개-주차장

 

<옥순대교 휴게소 북쪽주차장>

<충주호와 우측의 옥순봉>

 

<옥순대교 옆쪽의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길.   현재 금지구역으로 설정>

사실 작년 이곳을 시작으로 새봉 그리고 둥지봉 산행을 했었다.

오늘도 마찬가지 이곳을 기점으로 산행이 이루어지는줄 알았는데, 막상 이곳에 도착하니 금지구역이다.

할 수 없이 좌측의 차도를 따라 약 1km 근방에 있는 두번째 등산로를 따라 산행기점으로 삼을 작정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옥순대교>

 

 

<옥순대교에서...뒤쪽의 옥순봉을 배경으로....>

<옥순대교에서.....>

 

 

<옥순대교에서 멀어지면서...두번째 출발지를 향하여....>

 

 

<두번째 출발지.   안쪽으로 곧장가서 바로 우측으로 들어가면 두번째 등산로가 연결>

 

<두번째 등산로>

차도에서 막 벗어나자 현재의 장소가 나왔다.

비포장도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산길이 나오는데, 다음부터는 밭 외에는 산길이 없다.

단지 자그마한 오솔길이 어렴풋이 보이기만 할 뿐....

그러나 이곳의 지형을 알 수 있는 것은 예전에 첫번째 등산로를 따라 산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분간할 수 있었다.

 

<밭고랑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산길을 열고....>

 

<낙엽쌓인 산길을 오르면서....>

위쪽에 올라서면 능선이다.

저곳에서 산길을 따라 곧장 지나가면 큰소나무 고개가 나온다.

바로 예전에 첫번째 등산로를 따라 지나다 보면 처음 맞게 되는 곳인데....

 

<큰소나무고개에 도착하여 참시 휴식을 취하면서.....>

현재의 장소에서 방금 일행들은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지나왔고,

첫번째 등산로는 바로 등뒤의 코스, 우측으로 가면 새봉이나 둥지봉으로 향하는 등산로이며,

직진으로 향하면 가은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연결된다.

좌측의 능선에서 이곳 큰소나무 고개에 닿는 방법은 두개의 산소를 지나 오솔길을 따라

완만하게 경사가 없이 지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장소이며,

이곳에서 새봉방향의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다시 고개에 닿는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고개를 올라가면 새봉으로 가는 길이고,

직진으로 향하면 둥지봉으로 가는 등산로이다.

일행들은 완만한 오솔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간다음

완만한 육산의 산길을 따라 지나다 조금 올라가면 사거리에 닿게 된다.

사거리에서 새봉을 향하여 우측의 오솔길을 오르기 시작하다.

 

<다음 고개를 향하여 큰소나무고개에서 내려가면서....>

 

<고개로 올라가는 일행들>

위쪽의 능선에서 우측의 오르막 고개를 올라가게 된다.

일행들은 우측의 오르막 고개를 올라 새봉을 둘러본 후 번개맞은 바위를 지나 둥지봉으로 향할 작정이다.

<새봉으로 오르면서 능선에서 바라 본 우측의 둥지봉 전경>

일행들은 우측의 암릉길을 올라선 후 둥지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가운데 굴곡이 있는 지점인

둥지고개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게 되면 방금 지났던 고개로 되돌아 오게 된다.

 

<가은산 일대의 능선을 올려다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