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5>마천역-등산로 3거리-5번등산로-수어장대-3번등산로-마천역

疾 風 勁 草 2010. 11. 4. 15:07

 

<남문에서 바라 본 성곽 밖 풍경>

 

지금 보이는 곳에서 버스가 다니는 곳까지는 대략 200여미터의 거리다.남한산성 입구 전철역에서 이곳 남문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내린 후 이곳으로 올라오는 코스도 쉽다.내가 작년 여름 이곳을 찾았을때, 남한산성 입구 전철역에서 내린 후 약 150여미터를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이곳 남문 근처에 내린 후, 이곳 남문으로 올라와서 수어장대 방향으로 역회전 종주 산행한 적이 있다.또한 이곳에서 남문을 나서 바로 좌측에 있는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쉽게 하산할 수가 있다.바로 백련사 방향으로 내려가서 수정구로 하산하는 길이다.등산로의 상태도 아주 좋고, 하산하다 보면 주변에 계곡과 더불어 놀이터가 잘 정돈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런 곳을 만나게 된다.

 


<남문을 배경으로...>

<지나온 성곽길을 돌아다 보면서...>


<제1남옹성을 향하여... 흔적은 없지만...>


<이 근처가 제1남옹성 자리이다.>

<앞에 보이는 곳이 제2남옹성과 남장대지가 있는 곳>

<제2남옹성으로 올라오고 있는 사람들>


<제2남옹성에서 바라 본 앞에 있는 성남의 검단산 전경>

그리고 아래쪽으로 예전의 제2남옹성 터인듯 한데.....


<제2남옹성에서....>


<제2남옹성과 뒤쪽의 성남 검단산>

 

나는 그동안 남한산성과 검단산을 종주한다는 산행기를 읽으면서, 어떻게 하남쪽의 검단산과 연결하여 산행할 수 있을까 의심을 가지면서, 중부고속도로를 지날때마다 유심히 관찰해 보곤 했다.

그러나 연계산행은 그리 쉽지 않을것 같았다.

그런데 성남의 검단산과 연계 산행을 한다면 쉽다.

바로 앞에 있으니.....



<남장대지 앞에서....>

지금은 터만 남아있지만....




<남장대지>

<제2남옹성 성곽 옆부분에서...>

<제3남옹성을 향하여....>

<제2남옹성에서 제3남옹성으로 가던길에 빙판이 매우 심했던 장소.  마침 밧줄이 쳐져 있지만,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는 지나기가 쉽지 않은 코스다.>


<성곽을 따라 지나는 길에 내려가 본 성곽내의 풍경.   물론 나무들로 가려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제3남옹성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