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6>마천역-등산로 3거리-5번등산로-수어장대-3번등산로-마천역

疾 風 勁 草 2010. 11. 4. 15:05

 

<제3남옹성 근방에서 성곽밖을 내다보면서...>



<제3남옹성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이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동문.  건너편으로 보이는 부분이 성곽길 따라 장경사로 향하는 성곽 등산로>

<아래쪽으로 동문이 보인다.>



<성곽길을 따라 동문으로 향하던 중에...>

물론 성곽을 끼고 내려가지 않드래도, 좌측편에 등산로가 따로 나 있다.



<도로변의 쉼터.  건너편 차도 건너 좌측편에 동문이 자리하고 있다.>

남문을 통과하여 제3남옹성까지는 아주 완만한 등산로이면서 등산로의 상태가 아주 좋은 곳이다.

현재는 눈이 쌓여 약간의 빙판길을 이루고 있지만....

그러나 제3남옹성을 지나서 이곳까지는 약간 내리막 구간이다.

울퉁불퉁한 산길을 내려오면 바로 이곳에 닿는다.

역으로 이 길을 따라 제3남옹성으로 오르드래도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아주 편한 산책 구간이 되는 그런 장소다.


<방금 내려온 구간의 모습.  쉼터의 장소>

<동문을 배경으로...>

나는 제3남옹성을 지나면서 아이젠을 착용했다.

겨울의 빙판이 두렵기 때문에, 안전을 걱정하면서, 산행을 마칠때까지 착용하려고 한다.

종훈에게 아이젠 착용을 권했다.

절대 방심은 화를 자초한다.

그렇게 아이젠을 착용하라고 권했는데....


<동문 앞에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북문까지의 산길은 약간 오르막으로 힘들 것이다.

그렇지만 친구들과 하는 산행길이기에 ...







<동문의 정면에서...>



<동문으로 들어가서 지나든가 아니면 동문 아래쪽 좌측으로 돌아서 올라가든가....>

 

우선 동문에서 차도를 따라 곧장 올라가면 망월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일행들이 갈 수 있는 곳은 못되고, 일행들은 지금 보이는 성곽을 따라 장경사로 가고 있다.

그리 험하지 않은 구간이면서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하는 그런 코스다.

성곽밖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산행도 멋있다.

자기의 눈높이로 사물을 바라보면서....


<동문을 지나는 길에 바라 본 측면의 모습.  건너가면 돌계단길 내리막>


<방금 지나왔던 성곽 등산로.  저곳이 제3남옹성에서 쉼터로 내려가는 성곽>

<송암정 비석의 내용을 읽어보는 장호>



<종훈이가 서 있는 곳이 송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