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부곡리버스종점-여행스켓치 레스토랑옆-챌봉-고령산-보광사입구

 

<보광사 전경>

 

<보광사에서 바라 본 불탑과 고령산 정상>

<보광사 대웅전과 전경>

<산행을 마치면서....>

<고령산 보광사 일주문>

 

일주문 건너편에서 34번 버스를 타면 불광동 시외버스터미널에 닿는다.

물론 종종 있는 것은 아니다.

대략 40분에 한대 정도.

<일주문 건너편의 약수산장 식당에서 뒤풀이>

 

닭도리탕과 소주를 곁들여 산행 후 뒤풀이를 즐기다.

후배인 덕규가 후원한 뒤풀이 행사.

 

그리 춥지 않은 날씨, 하늘은 약간 흐렸지만,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다.

한북정맥과 이어지는 한북오두지맥 1구간인 챌봉과 고령산 산행구간.

자료를 근거로 한번 이곳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마침 금일에야 비로소 실행에 옮겼다.

선배와 후배가 마침 함께 해주어 더욱 고마운 자리였고,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뒤풀이를 위해 찬조 출연한 덕규 후배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오두지맥 구간은 이렇게 힘든 구간인줄 몰랐다.

산봉우리를 넘고 넘는 구간이 너무 높낮이 높고 낮다 보니 오르막 내리막이 심했던 등산길이었다.

그렇지만 열심히 산행을 함께헤주어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모임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즐거운 산행이었고, 산행 코스 또한 생각외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