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도봉산입구-도봉서원-4야영장-우이암-방학능선-방학역

 

<줌으로 당겨본 좌측의 우이암남능선의 기암과 우측의 우이암>

 

<삼거리>지금 내려서는 곳이 우이암남능선을 따라 비탈진 곳을 통과하여 지나온 곳이고, 좌측은 우이암 아래쪽 계단길과 연결되는 무수골 방향의 등산로이며, 우측으로 진행하면 우이동이나 방학동 방향의 등산로이다.우이암에서 이곳까지는 험난한 구간도 있었지만, 출발점에서 비탈지고 너덜지대만을 안전하게 통과하면 대체로 산행길이 완만해서 좋다.단지 너덜지대와 밧줄구간을 통과할 때만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이제 우이동이나 방학동 어느곳이든지 하산하기만 하면 된다.육산의 완만한 산길을 내려서는 길만 남아있다.

<좌측 등산로가 방금 내려온 우이암남능선 방향이고, 우측은 무수골 방향>

<우이동/방학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조금전 삼거리에서 지나다 보면 또다시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예전에 직진의 우이동 방향으로 갔었지만, 오늘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방학동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거리가 얼마인지는 몰라도....

<방학동 방향의 산길은 능선을 따라 지나는 구간으로 육산의 산길이다.>

푹신한 감은 없지만 흙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다리가 편하다.

오솔길을 따라 산책하듯 노랗게 시들어가는 단풍과 낙엽들을 바라보면서

산길을 친구들과 어울려 걷고 있다.

<방학동 방향으로 지나던 길에 멀어진 우이암 남능선을 바라보면서....>

<직진으로 향하면 도봉역 방향이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방학동 방향.  물론 이정표에 표시된 것은 없지만....>

<장수체육공원>

<장수체육공원 불탑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