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5>도봉산입구-도봉서원-4야영장-우이암-방학능선-방학역

疾 風 勁 草 2010. 11. 5. 12:46

 

<우이암 정상의 암릉지대와 우측의 계단길 등산로>

 

<반대편에서 바라 본 우이암의 또다른 모습>



<앞쪽의 영봉 라인과 북한산 전경.  우측 끝의 능선을 따라 가면 상장봉>


<암릉지대에서 내려다 본 우이암남능선의 기암과 능선줄기>


<우이암의 또다른 모습과 저 멀리 바라 보이는 도봉산 정상일대의 기암봉우리들>


<우이암과 보문능선>


<우이암남능선의 기암들>

앞쪽의 기암지대를 올라 지나가려고 시도를 해 봤는데,

오를수는 있어도 내려갈 방법이 없어서 다시 돌아온 코스다.

좌측의 암릉지대는 통과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기암 암릉지대를 통과하여 산길을 지나기도 한다.

항상 산길을 지날때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한다.



<우이암 남능선 방향의 하산길로 내려서면서....>

<우이암을 내려서서 우이암남능선으로 하산길에 적당한 장소를 잡아 점심을....>

처음의 산행길은 산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선 후 우이암을 둘러보고 나서,

우이암에서 점심을 먹은 후, 보문능선을 따라 도봉산역으로 하산하려고 했다.

그런데 친구들이 우이암을 내려서서 우이암 남능선 방향으로 길을 나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견을 종합해 보고 나서, 우이암 남능선을 따라 우이동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우이암남능선의 기암형상>


<우이암을 바라보면서...>

<우이암 남능선의 기암 암릉지대에 올라 내려다 본 주변의 기암능선들>

조금전 장소에서 점심을 마싰게 먹고 난 후,

우이암 남능선길로 들어서던 중 홀로서 암릉지대를 올라보았다.

혹시나 암릉지대를 지나 지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데 첫번째 암릉지대를 올라서는데도 대단히 어려웠지만,

암릉지대에 올라서서 주변을 둘러보니 낭떨어지 암릉지대이다.

도저히 이곳에서 반대편으로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돌아서서 왔던길로 돌아 내려가려니 두렵기만 하다.

조심스럽게 바위를 딛고 내려서서 또다시 바위의 좁은 공간을 통과하여 힘겹게 내려섰다.

 

<우이암 남능선의 두번째 암릉지대>

저곳에서 넘어 암릉지대로 지날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암릉지대에 올라서서 바라 본 우측 건너편의 북한산 상장봉 능선 일대>


<앞쪽의 상장봉 9봉인 왕관봉을 시작으로 좌측으로 길게 뻗은 끝지점이 영봉

   그리고 뒤로 북한산 인수봉과 백운대 일대의 능선>



<유격훈련장인 산비탈지름길>

첫번째 암릉지대를 내려선 후, 친구들이 가고 있는 산비탈 지름길을 내려서고 있었다.

이곳은 산 자체가 너덜지대이면서 대단히 가파르고 위험스런 그런 장소이기도 하다.

마침 위험한 지대에 이르니 바위벽을 내려갈 수 있도록 밧줄이 쳐져 있다.

하지만 밧줄이 쳐져 있다하더라도 대단히 주의를 기울여 내려서야 한다.

돌바위들이 주변에 많이 숨어 있었고,

낙엽들이 바위들을 감싸고 있어 순간의 실수로 다칠 우려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숨어있는 바위들을 안전하게 피하면서 천천히 발길을 내딛다 보면 이곳을 통과하게 된다.


<밧줄 위쪽의 등산로 구간>


<밧줄을 타고 내려서는 일행들>


<밧줄 구간의 등산로>


<우측 바위 아래쪽의 등산로를 따라 돌아서 내려선 후 가운데 길게 뻗은 곳으로 하산할 예정.  방학동 방향>

<우이암 남능선의 맨좌측 끝쪽 능선>


<무수골의 능선과 좌측의 수락산과 우측의 불암산>


<우측의 능선길을 따라 가다가 좌측으로 틀어진 능선을 따라 진행하여

   또다시 우측의 방학동 방향으로 하산할 예정>

<하산길에 돌려다 본 우이암남능선의 기암형상과 우측의 뾰족 솟은 우이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