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바위길을 지나 하산길에....뒤쪽의 우이 능선을 배경으로...>
<송림약수터 삼거리갈림길>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좌측에 송림약수터가 있고, 또한 안쪽으로 법화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우측으로 철조망을 통과하면 백운매표소 아래쪽으로 향하는 길이다.
우이능선 길에서 헬기장을 통과하자마자 우측으로 난 오솔길을 내려가면 코끼리 바위앞을 통과하게 된다.
이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한적한 등산로이지만, 산길이 그리 좋지 않다.
코끼리 바위를 지나자마자 바로 로프에 의지하여 바위벽을 내려가게 되고,
또다른 바위벽을 내려서야만 정상적인 산길이 나온다.
산길을 따라 희미한 등산로를 지나게 되면,
오래된 낙엽들만이 사람의 발자욱을 찾아 볼 수 없는 산길을 안내하게 된다.
한참을 낙엽길을 따라 외진 길을 내려가다 보면 약간 넓은 등산로가 나온다.
그곳에 이르면 산길이 좀 넓어 지면서 정상적인 산행길이 연결된다.
물론 우리 일행이 내려온 곳이 산길이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송림약수터>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했다>
아주머니가 가고 있는 방향으로 나가면 산행이 끝나게 된다.
<송림약수터>
근방에 살고 있는 분들은 이곳의 약수를 많이 마시고 있는 모양이다.
<법화사와 송림약수터가 있는 곳. 산행을 마치면서...>
<산행을 마치고 나오는 일행들>
<우측의 입구로 들어가면 법화사 가는 길>
<K2 호프집에서 소주와 맥주로 산행 후 뒤풀이를 가지다.>
<근방에 있는 당구장으로....>
당구시합을 한 후 간단히 소주 한잔을 하고, 바로 돌아서서 집으로 향하다.
120번 버스를 타고 수유역에 도착한 후, 나와 종훈이는 버스로, 제순, 창성, 영두는 전철 4호선으로 귀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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