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5>안양역-프랑스군참전비-지하통로-백운,광교산-반딧불화장실

疾 風 勁 草 2010. 11. 5. 15:33

 

<거친 산길을 지나면서....대체적으로 계단길이 아니면 이러한 돌길이 많은 구간이다.>

 



<가운데 중심의 봉우리가 비로봉이고 우측의 끝지점이 광교산 정상 그리고 좌측의 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다.>

<형제봉으로 오르던 중에 너무나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다보니 잠시 여유의 시간을 가질려고....형제봉으로 오르던 중 잠시 바위가 있는 곳에 앉아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형제봉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난코스>

 


<형제봉 정상에서>

 


<좌측으로 작은 형제봉이 위치하고 있다.>


<작은 형제봉에서 바라 본 큰 형제봉>

 

<작은 형제봉의 돌탑 앞에서>

 





<작은 형제봉으로 오르는 돌바위 등산로>

 


<형제봉에서 밧줄에 기대어 하산길에....>
종훈/제순이와 함께 형제봉에서 바로 근방에 있는 작은 형제봉에 다녀왔다.지난번 이길을 지날때도 물론 다녀왔지만, 새로운 감이 들었다.작은 형제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바위 암릉구간으로 바위들이 매우 날카로운 상태였고, 그렇지만 약간 힘들게 암릉구간이 바위벽을 타고 작운 형제봉 정상을 밟았다.돌담이 차곡히 쌓여있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몇장 남기고 다시 내려오는데 장난이 아니다.날카로운 이뻘들이 벌려 있는 것처럼 자그마한 실수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곳이다.작은 형제봉을 둘러보고 난 후 다시 형제봉으로 올라 직벽에 가까운 암릉 구간을 밧줄에 안전하게 내려서면 또다시 계단길을 만나 완연한 하산길에 접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