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1>산성입구-대서문-의상봉-문수봉-승가봉-비봉-족두리봉-불광동

疾 風 勁 草 2010. 11. 5. 22:30

 

<의상봉을 오르면서...>






<의상봉 상부지점의 능선에 오르면서...>

 

대서문을 출발하여 이곳까지의 구간은 대체로 아주 가파르고 굴곡이 심한 오르막 너덜지대이다.대서문을 지나 바로 우측으로 계단길을 오르면 등산로가 나 있다.등산로의 옛 성곽길을 천천히 오르다 보면 처음의 등산로는 아주 산행하기에 좋다.그렇지만 고개를 올라서면 올라설수록 가파름이 시작되고, 바위벽을 지나 쇠밧줄을 잡고 가파르게 오르막을 오르다 보면 어느 중턱에 닿는다.우측의 등산로와 좌측의 등산로가 있지만, 우측의 등산로로 산행을 하면 상부 지점 아래쪽의 암릉지대에 닿고, 가파르게 암릉구간을 올라야 상부지점에 닿게 되며, 좌측으로 길을 나서면 또다시 좌측으로 큰바위가 튀어나와 있는 지점을 통과하여 다시 우측으로 오르막 고개를 아주 가파르게 오르게 된다.등산로의 상태는 양호하면서도 그리 쉬운 코스가 아니다.주의를 기울여 올라야 할 그런 등산로이다.하산길을 이곳으로 잡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한참을 힘들여 오르막 고개를 오르면
<의상봉으로 오르는 암릉구간과 능선>





<현재의 장소에서 바로 우측에서 올라왔음.> - 이곳이 의상봉 정상 바로 아래쪽 상부지점


<의상봉 정상 바로 아래쪽 상부지점의 암릉구간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행들>



<의상봉의 상부지점과 다음 코스인 뒤쪽의 용출봉>


<의상봉 정상 상부지점에서 용출봉을 배경으로....>




<의상봉 정상 상부지점에서 바라 본 의상봉 정상의 능선.  좌측의 끝지점이 의상봉 정상> - 그리고 우측의 길게 늘어선 능선이 가사당암문을 내려서서 용출봉으로 오르는 구간이고, 용출봉을 올라 좌측으로 이어진 봉우리가 용혈봉이다.


<의상봉 정상부에서 백운대와 망경대 일대를 배경으로...>

<의상봉 정상부에서 좌측의 용혈봉과 우측의 용출봉>



<의상봉 정상>


<용출봉으로 오르는 등산객들>


<용출봉으로 오르던 길에 잠시 지나온 의상봉을 배경으로...>

<좌측의 의상봉과 우측의 원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