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2> 유양2리회관-축사-악어바위-신선대-상투봉-불곡산-십자고개-백화암입구

疾 風 勁 草 2010. 11. 12. 22:27

 

 

<팽귄바위의 암릉지대를 오르던 중에....>

 

 

 

<팽귄바위>

 

 

<팽귀바위 위쪽 암릉길에 앉아서....뒤쪽의 능선은 양주시청에서 상봉으로 향하는 능선>

 

 

<불곡산 정상인 상봉의 전경>

 

지금도 주변을 둘러보니 옅은 안개가 자욱하다.

그렇지만 하늘은 푸르름을 띄고 있다.

맑은 하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불곡산 암릉길.

팽귄바위를 지나 암벽을 타고 불곡산 정상인 상봉의 암릉지대를 지나고 있다.

평상시였으면 이곳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을텐데, 오늘은 등산객들이 별로 없다.

고향을 찾거나 집에서 차례준비로 음식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

 

 

 

 

 

 

<불곡산 정상인 상봉에서....>

 

맑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불곡산 정상인 상봉에 모여서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정상인 상봉에 사방을 둘러보니 시원한 풍경이 전해지고 있지만, 그러나 아직도 옅은 안개 구름이 조금씩 깔려 있는 듯 하다.

친구와 후배들이 함께하는 불곡산 악어능선 산행길.

추석 전날 함께한 산행이 하나의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잠시 정상에 앉아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면서 휴식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

이곳을 내려서서 왔던길로 되돌아 가야 한다.

쥐바위를 지나고 상투봉을 지나 임꺽정봉을 밟은 후, 420봉을 밟은 후, 420봉의 옆쪽 하산길인 악어능선으로 향하는 길이 오늘의 마지막 코스다.

 

 

<상봉 정상에서 팽귄바위를 내려다 보는 창성>

 

 

<상봉 정상에서 바라 본 임꺽정봉과 바위>

 

 

 

 

 

 

<상봉 정상인 암릉길에 올라선 일행들>

 

 

 

 

 

 

 

 

<상봉 정상에서....>

 

<상봉 정상에서,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상봉 정상 뒤쪽의 난간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