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암교버스정류장-회암사-무학대사부도-천보산-장림고개-칠봉산-지행역

 

<회암사지>

 

* 회암사지(사적128호)

고려말과 조선 초에 걸쳐 약 200여년간 번창했던 거찰.

태조 이성계의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와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불도에 정진했던 곳이다.

태조가 왕위에서 물러난 후 이곳에 머물기도 했으며

조선 초기 왕실의 지원과 보호를 받으며 조선 불교의 총본산 역할을 했다.

기록에 의하면 회암사는 고려 전기에 창건된 작은 사찰이었으나 나옹화상의 대대적인 중창으로

거찰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태조와 문정왕후 등 왕실의 후원과 보호를 받으며 번영을 누렸으나

문정왕후 사후(1565년, 명종 20)에 급격히 쇠락했고, 유생들에 의해 폐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로 부터 회암사지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회암사지 전망대로 들어가서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있으려니,

문화관광해설사가 우리에게 닥아와서 회암사지에 대한 설명을 해 주었다.

정말 고마웠다.

관광해설사로 부터 회암사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회암사를 향하여....>

 

회암사지에 대한 공부를 한 후, 포장도로를 따라 천천히 오르막 구간을 올랐다.

다른 곳의 사찰을 오르는 것보다 아주 쉽게 회암사를 향하여 오를 수 있었다.

포장된 도로를 따라 천천히 오르다 보니 구불 구불 거리는 산길을 따라 오르니 회암사 입구에 닿았다.

<회암사로 올라가면서....>

<회암사 입구에서....>

<회암사 약수터>

<회암사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