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 12월12일 (제243회 광교산 정기산행)

疾 風 勁 草 2010. 12. 13. 22:22

 

★ 제243회 재경현석회 정기산행 ★

 

★ 초겨울의 광교산 ★

 

★ 산행안내 ★

1. 산행안내 : 2010년  12월  12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2, 4호선사당역 4번출구 앞 / 오전 9시 30분

3. 등산코스 : <약 4시간>

  <기대후문 입구 - 234봉 - 문암재 - 형제봉 - 비로봉 - 광교산 - 노루목대피소 - 갈림길 -

    절터약수 - 갈림길 - 상광교동버스종점>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강종훈, 고재관, 박제순, 임영준, 허영두, 현광익, 그리고 나> - 이상 7명

 

오랜만에 찾아가는 광교산.

추운 겨울 날씨속에 여러 회원들이 개인 사정으로 불참 통보가 많은 날이다.

몇명의 회원들이 참여할런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일행들이 사당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예정시간 보다 일찍 사당역 4번 출구로 나가보니 주변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겨울산을 찾아 모여들고 있었고, 다른 등산객들은 관악산을 찾아 떠나기도 했다.

차거운 겨울날씨답게 날씨는 몹시 춥기만 하다.

정각 9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참여 회원들은 모여들었고, 우리들은 4번 출구 앞에서 수원 경기대 후문으로 가는 4000번 버스에 올랐다.

이곳에서 경기대 후문 버스정류장 까지는 대략 35분 정도가 소요되며, 요금은 1,800원이었다.

경기대 정문에서 재관이를 만나기로 하고, 그곳으로 가는 동안 통화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버스는 차도를 달려 경기대 후문에 도착하니 대략 35분 정도가 소요되었으며, 금년초 이곳에 왔을때와 주변은 많이 달라지고 있었다.

버스에서 내린 후, 경기대 후문으로 들어가는데, 좌측으로는 경기대 기숙사 건물이 신축공사중이었다.

일행들은 차거운 세찬 바람을 뚫고 경기대 정문을 향하여 오르막 구간을 올라갔다.

정문으로 올라가는 동안 경기대의 풍경도 담아보았다.

 

 

<경기대 후문가는 버스>

 

 

<경기대 후문에서 정문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경기대 정문 근방의 등산로 초입>

앞에 바라보이는 곳에서 재관이를 만났다.

겨울의 찬공기 때문인지 주변은 아주 맑았다.

 

 

 

 

<삼거리>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반딧불이화장실이 있는 곳이다.

우측으로는 형제봉 방향으로 시작되는 등산로이다.

차디찬 겨울의 기온 때문인지 바닥은 온통 얼어 붙어 있었고, 주변에는 지난번 약간 내렸던 눈이 있었다.

 

 

 

 

 

 

 

 

 

 

<빙판길의 등산로>

산길에는 빙판이 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등산로 초입에서 형제봉이 있는 곳까지는 여러개의 봉우리는 오르고 또 오르면서 지나가는 코스의

연속이다.

 

 

 

 

<형제봉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형제봉의 암반지대를 올라서면서...>

 

 

<형제봉으로 올라서는 암반지대>

 

 

<지나왔던 능선을 되돌아 보면서...>

 

 

 

 

<형제봉에서...>

 

 

 

 

 

 

 

<형제봉>

 

 

 

 

 

 

 

<작은 형제봉으로 가는 등산로>

 

 

 

 

<형제봉을 내려서면서...>

 

 

<가야할 비로봉을 바라보면서...>

 

 

<형제봉을 내려서는 사람들>

 

 

<형제봉에서 비로봉으로 가는 계단길>

 

 

 

 

 

 

 

 

 

 

<종루봉(비로봉)으로 가는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