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1>경기대후문-234봉-문암재-형제봉-비로봉-광교산-노루목대피소-상광교

疾 風 勁 草 2010. 12. 13. 21:55

 

 

<삼거리>

 

 

<종루봉으로 올라가는 깔닦고개>

 

 

 

 

<종루봉(비로봉)>

 

 

 

 

 

 

 

 

<빙판길의 종루봉을 내려서면서...>

 

 

 

 

<토끼재 삼거리로 내려서면서...>

 

 

 

 

<토끼재에서 광교산 시루봉을 향하여....>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

 

 

 

 

<광교산 정상인 시루봉>

 

 

 

 

 

 

 

 

 

<광교산 정상에서 바라 본 백운산과 주변 능선 풍경>

 

 

<청계산과 주변 풍경>

 

 

<노루목 대피소로 지나가는 길목에서...>

 

 

 

 

 

 

<노루목 대피소>

 

 

<갈림길 삼거리>

 

 

<노루목 갈림길 삼거리로 내려서면서...>

 

 

 

 

<상광교동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삼거리>

 

 

 

 

 

 

<호수 옆쪽을 지나면서...>

 

 

<호수 옆쪽의 발 씻는곳>

 

 

<호수공원을 나서면서...>

 

 

<상광교동 버스 종점>

 

 

<팔달문 주변의 어느 식당에서 뒤풀이>

 

************************ 산행후기 *******************************

매섭고 찬 겨울공기는 사람의 몸을 움추러들게 만들고 있었다.

사당역에서 친구들과 합류한 후, 4번 출구 앞에서 4000번 버스를 타고 경기대 후문에 도착한 후, 경기대 정문으로 올라가서 재관이와 합류하여 산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겨울의 산길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겨울산을 찾아 등산을 하고 있었다.

여러개의 높고 낮은 봉우리를 올라가는 동안 산길에는 지난번 내렸던 눈의 영향으로 빙판길을 이루고 있었으며, 산길에는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조심스럽게 겨울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행들은 형제봉을 지나고 비로봉을 지난 후, 비로봉 근방에서 따스한 점심을 먹은 후, 다시 광교산 정상을 향하여 빙판길을 지나기도 하면서 겨울산의 모습을 즐기기도 했다.

광교산 정상을 밟은 후, 노무목 대피소를 지나 삼거리 지점에서 상광교동 종점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하여 안전하게 하산을 완료했다.

일행들은 상광교동 버스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린 후, 근방에 있는 당구장으로 가서 당구시합을 간단히 끝낸 후,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뒤풀이를 마치고 귀경길에 올랐다.

몹시 추운 겨울날씨였지만, 아무 탈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마쳐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이만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