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월20일 (제255회 관악산 정기산행)

 

★ 제255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시산제<현악회>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02월 2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 / 오전 9시 45분

3. 등산코스 : <약 2시간 30분>

 <과천시민회관광장 - 과천향교 - 대피소 - 약수터 - 산장 - 절터 - 과천향교(원점희귀)>

   ▶ 시산제 장소 ◀  -  <풀장집 근처>

4. 준 비 물  : 식수, 장갑, 아이젠 등

5. 기      타 :

 

 

* 참석자 *

<강종훈, 고재관, 박제순, 이종우, 이창성,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8명

 

맑고 포근한 겨울속의 봄날.

비록 추위는 잠시 물러갔지만, 완연한 봄날이 온것은 아니다.

오늘은 재경현악회 시산제 하는 날.

과천 시흥향교에서 출발하여 연주암을 올랐다가 바로 돌아서 내려오는 가벼운 코스이다.

날씨는 아주 화창하고 봄기운이 돋는 그런 날이다.

수 많은 등산객들이 서울 근교의 산을 찾아 떠나는 모습들이 많았다.

우리 일행들도 만남의 장소를 찾아 과천정부청사역 10번 출구를 빠져나와 10m 앞쪽 좌측에 있는 과천시민회관 공터에서 회원들을 기다렸다.

많은 회원들이 약속된 시간에 도착해 주었고, 선배님들을 선두로 시흥향교가 있는 곳을 향하여 출발했고, 우리 일행들은 조금 늦은 시간대에 출발했다.

시민회관 공터에서 차도를 빠져나가 구세군학교 앞쪽의 도로를 타고 시흥향교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거리는 비록 한산했지만, 주변에는 이곳 관악산을 찾아 등반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일행들은 차도를 따라 지나가다가 좌측 아래쪽 다리를 건너 시흥향교 앞쪽의 포장길을 따라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타고 오르기 시작했다.

관악산의 산세는 시원스럽게 보였다.

 

 

<과천시민회관>

 

 

 

 

 

 

<자하동천의 계곡길을 오르면서...>

 

 

 

 

 

 

 

 

 

 

 

 

<대피소 옆쪽을 통과하면서...>

 

 

 

 

 

 

<약수터>

 

 

 

 

<빙판길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서....>

 

 

 

 

 

 

<삼거리>

 

좌측으로 향하면 연주암 방향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연주암 절터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일행들은 좌측의 연주암을 향하여...

종훈이와 나는 선두 그룹으로 친구들보다 먼저 연주암으로 빙판길을 올라갔다.

물론 시흥향교에서 이곳 삼거리까지도 완만한 구간을 올라서다가 오르막 구간이 있었지만, 이곳 삼거리에서 연주암으로 올라가는 길목 역시 오르막 구간이고, 오늘과 같은 날은 음지역으로서 오르막 산길이 빙판길을 형성하고 있었다.

 

 

 

 

 

 

<삼거리를 되돌아 보면서...>

 

 

<산장 옆쪽으로 오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