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길에 바라 본 좌측의 싸리봉과 우측의 도일봉>
<경사지대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서...>
<735봉 사거리>
좌측으로 내려가면 조금전 지났던 용계골의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는 코스이고, 직진으로 올라서 봉우리들을 타고 지나가면 싸리재와 싸리봉 그리고 도일봉으로 가는 코스이며, 우측으로 내려가면 너덜지대의 구간을 가파르게 내려가서 중원계곡의 삼거리로 내려가는 길목이다.
그리고 중원산 정상에서 현재의 장소까지 지나오는 동안 다른 산의 능선코스와 달리 이곳은 대단히 날카로운 바위들과 오르막 내리막 코스의 비탈진 길목이 많아 산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의 장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정상적이라면 지금도 직진 방향으로 한참을 지나가야 하지만, 동일한 코스가 능선을 타고 계곡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일단 오늘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즈금더 지나가다가 우측 너덜지대를 통과하고도 싶지만,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았다.
<735봉 사거리 이정표>
<중원계곡 방향을 향하여 하산을 시도하면서...>
<가파른 내리막의 경사를 내려가는 동안에...>
<너덜지대의 공간을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너덜지대의 구간을 통과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