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2> 신점리(조계골입구)-용계계곡-너덜지대-중원산정상-싸리재방향-735봉사거리-5부능선-숯가마터1,2,3 -삼거리-중원계곡-중원폭포-중원2리버스종점

疾 風 勁 草 2011. 9. 5. 21:56

 

<665봉 삼거리 쉼터>

 

너무나 가파른 경사의 구간을 올라섰더니 대단히 힘에 벅차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정상을 향한 노크를 해야했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대략 700m 거리이지만, 길목이 그리 좋은 코스가 못된다.

중원산 일대도 용문산과 마찬가지로 돌들이 많은 악산인듯 하다.

 

<정상을 향하여...>


 

 

<경사지대의 오르막 구간을 넘고 넘으면서...>

 

 

 

 

<정상으로 올라가던 중에 잠시...>


 

<능선상에서 내려다 본 용문사 입구의 버스 정류장 일대 풍경>

 

 

 

 

 

 

 

<정상은 조금 더 가야만...>

 

 

<정상을 향하여...>


 

<중원산 정상에 올라서면서...>

 

<중원산 정상에서...>

 

해맑은 날씨 때문인지 뒤쪽으로 바라 보이는 용문산과 앞쪽의 용문봉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가을 하늘은 높기만 하지만, 흘러가는 구름들은 정처없이 어디론가 흘러가곤 있다.

 

 

 

 

 

 

 

 

<좌측의 백운봉과 우측의 용문산 일대 풍경>

 

<중원산 정상에서....>

 

좌측으로는 도일봉, 우측으로는 중원폭포 방향.

 

 

중원산 정상에서 도일봉 코스 방향으로 내려선 후, 바로 좌측의 공터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싸리재 방향으로 길을 나섰다.

능선을 타고 지나는 코스는 다른 등산로와 달리 바위지대로 이루어져 있었고, 산길에 있는 바위들은 대체로 날카롭다.

 

 

<능선상에 있는 바위지대를 통과하면서...>